꿈과 함께하는 세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오랜만에 휴대폰을 바꿔서

개봉기가 되려고 한답니다

언제나 휴대폰을 바꿀땐 기분이 설레죠?

이번에도 메이저 3사로 안넘어가고 알뜰폰으로 넘어온 꿈별이!!!

알뜰폰이 알뜰 요금제는 아니라도

기계가 좀 더 저렴하다는 장점때문에 넘어오게 되네요...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에스원 안심 폴더폰인

삼성 미니멀 폴더 (SHW-A305D)

개봉기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 도착!!!!

뽁뽁이로 감싸진 안에

에스원 안심모바일 이라는 글자가 쓰여긴 유심칩이 보이네요

(박스가 어둡게 나와서 망친 컷.jpg)

뽁뽁이를 치운 모습입니다!!

유심이 좀 더 잘보이죠?

얼른 유심 치우고 까도록 할게요

색상은 실버그레이 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블랙을 원했지만 없다는 소식에 어쩔 수 없이 실버그레이로ㅠ_ㅠ

그래도 제조연월이 2016년 1월로 최근에 제조된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둘러봤습니다

이렇게 봉인라벨도 깔끔하게 잘붙어있고

뒷 판때기에도 봉인라벨이 깔끔하게 붙어있네요

역시 폴더폰 답게 박스 포장도 옛 방식을 채택한 모습입니다

요즘 방식으로 포장했다면

이런식이 아닌 좀 더 깔끔한 모습이었겠죠?

이렇게 종이로 접은 상자가 아니라

깔끔한 상자로 만들고 덮개뚜껑을 여는 방식이요

아무튼 오랜만에 이런 옛 감성을 느끼니 추억돋고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대망의 앞면!!

색이 좀 어두운게 고급스러운 검정색 비슷하죠?

실제로는 저색에서 약간 밝은빛 이에요

삼성에서 만들었다고 삼성 마크가 떡하니 박혀있고

우측에는 에스원 안심 이라는 글자가 박혀있네요

(네이놈... 삼성이랑 같은 크기로 로고를 박아넣다니...?)

개봉은 이렇게 봉인라벨을 칼로 자르고

안쪽으로 접혀있는 뚜껑을 살짝 들어올려서 열어주면 된답니다

저 라벨이 약간 각지게 붙어있어서 칼질하는데 좀 애먹었네요...

아무튼 땄으니 뚜껑을 얼른 열어봅시다

흠....

아까 패키지 앞면에 나왔던 이미지 보다는 밝은 은색이 느껴지죠?

비닐에 씌워진 상태로 저를 반겨주는 미니멀폴더 입니다!!

통신사 로고 없이 제조사 로고만 똭!! 박혀있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저기 카메라가 달려있는 부분이 앞면이에요)

(뒷면은 카메라 없습니다...)

(카메라 화질은 진짜 10년 전 폴더폰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퀄리티를......)

(박물관급 카메라를 달고 나왔네요)

비닐에서 까니까 좀 더 은색빛이 강하게 느껴지시죠?

사진상으로 보이는 색이랑

실물로 보는 색이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뭔가 좀 고급스런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럴까요?

스마트폰 사는것보다 비싼돈주고 장만한 폰이라 애착이 가서 그런가....ㅠ_ㅠ

(그냥 아이폰6s 살껄....)

폴더 오픈!!

다이얼 등의 키패드는 유광으로,

키패드를 감싸는 부위는 무광으로

외관의 유광에 비해서 내부 배경은 무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광부분은 미세한 홈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효과를 주네요

전체적으로 키패드 부분은 제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좀 더 자세히 보고싶어요?

키보드 확대샷

우선 미니멀폴더는 기본적으로 천지인 키보드 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쿼티폰 위주로 사용하다 보니

천지인은 별로 친숙하지가 않아요...

천지인은 옛날에 1년(?) 정도 쓴게 다였답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는 블랙베리가 최고....?

는 장난이고

이 키패드를 자세히 보시면

빨간 글씨로 에스원 이라고 쓰여진게 보이나요?

안심폰 이라는 이유가 바로 저 버튼에 담겨있습니다

3초간(?) 꾹 누르면 현재 자신의 gps 위치가 휴대폰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전송되고

보안회사에서 그자리로 출동한다는....?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위험하다 싶을땐

버튼을 꾹 누르라고 교육시키면 될듯 하지만

저는 뭐 20대니까....

쓸일이 없겠죠 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빼먹은 내부 구성품들!!

배터리 두개에 배터리 거치대, 24pin -> 20pin 젠더, 설명서,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폴더답게 배터리 두개 증정은 마음에 드는 구성이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충전기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은 참 뭐하다는.....

요즘 24핀 충전기, 20핀 충전기 구할만한 곳이 어딨다는지ㅠ_ㅠ

거의 대부분이 5핀밖에 안팔던데 말이죠...

진짜 오랜만에 보는 젠더 아닙니까?....

충전기 구하기 힘드니 일주일에 한번 충전하러 지하철역 고고!!

(는 무슨... 집에있는 피쳐폰 충전기로 충전 후 켜봅시다)

우선 배터리랑 유심침 꼽고요...

유심은 일반 유심칩이 들어가요

아날로그 감성 제대로 살리는 구성....

그럼 이렇게 작동한답니다

첫 부팅이라 유심 다운로드 받고있네요...

좀 오래 걸리니 가만히 두면 끝납니다

아무튼 이렇게 사용하면 되는거에요!!

이번에 1년 약정으로 하나 장만했는데 디자인 예쁘고 배터리 오래가서 마음에 드는 폰입니다ㅎㅎ

단지 충전기 기본제공 아닌것만 뺴면요....

그리고 알뜰폰 주제에 기본요금 비싼거 빼면요....

카메라 달려있는데 200만 화소라는 구린 화소 빼면요...

음성통화 1초에 1.8원으로 메이져 통신사랑 같은데

기본료는 메이저보다 더 비싼 별정......

조금만 뭔일있으면 확 불러버릴까보다.....

본전은 뽑아야....?

어쨌거나

스마트폰만 쓰다보니 옛 감성이 그리워져서 새롭게 하나 장만했는데

당분간 이걸로 쓰다가 나중에 약정 끝나면

갈아타던가 해야겠네요

게다가 피쳐폰의 가장 큰 장점이 하나 있잖아요?

보안!!!

스마트폰 쓰다가 몇번이나 털렸지만

이건 털릴걱정 제로라는 장점!!!!

털어갈테면 털어가봐라!!!

13만원짜리 폰에 내 모든 중요한 정보를 남기리다ㅜ_ㅜ

(아이폰 살껄................)

-내 피같은 돈 바치고 뽑았는데 무슨 불만있냐?!!-

-나도 지원이라는걸 한번 받아보고 싶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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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제가 살짝 얘기했던가요?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 텔레콤에서 가장 핫한 요금제!!

라이프폰 A ZERO 요금제 개통이 끝났습니다~~!!

(오늘 택배로 받아서 개봉하는 모습을 올려볼게요)

참고로 제로 요금제는

기본료 0원에 기본 무료통화 50분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요금제에요

2016년 1월4일을 기준으로 생긴 요금제라는 말이 많던데

제가 우체국 알뜰폰 사이트에서 이 요금제를 확인한건 12월 말일이었고 그때부터 있던 요금제 입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점차 입소문이 퍼진게 지금의 인기 비결이라고 생각되네요

(메이저 3사야 본받아라!!!)

드디어 도착한 택배상자!!

이 순간이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죠?

얼른 따봅시다

음...?

이건 뭔 쓰레기지?

보내준건 아무런 상관 없다지만

저 팜플렛은 지금과 다른 기준인데요?...

WHOM 1000 요금제 - 통화 무료제공 없음

지금의 50분 무료와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물론 핫한 제로 요금제도 이 요금제에서 부가서비스로 통화량이 추가된것 뿐이지만 말이죠

종이 뒷면입니다

만약에 받았을때 개통이 안된 상태라면

저 종이를 따라서 개통신청을 하면 되나보네요

하지만 전 개통이 된 상태로 왔기에 패스~

휴대폰 등장!!!

네...

선착순 300명 안에 못들어서 케이스는 없습니다

나름 9시 떙하고 가서 신청한건데

우체국 직원분 실수인지

에넥스 고객센터 실수인지

보류상태로 있던걸 전화로 풀었더니 늦어졌다는ㅠ_ㅠ

뽁뽁이에 싸여는 있지만 좀 허전한 느낌이네요

상자가 흔들릴때마다 덜렁덜렁~~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통이 완료되면 첫 번째 통화와 문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워" "사랑해"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무료문자 제공량 0개라서 당연히 저 말은 상큼히 무시....!

유심카드와 라이프폰!!

라이프폰 롱 라이프?

흠... 뭘까요?

롱이 붙은만큼 오랫동안 버텨준다면 좋으려만...

봉인라벨!!!

싸구려틱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있을건 있네요

후면에 보이는 스펙으로는

블루투스 2.1에

배터리 용량 1030mAh

듀얼 심 사용가능

2.8인치 액정

마이크로 5핀 포트

3.5인치 오디오잭

등이 있습니다

네...

스펙은 무슨 5년 전 휴대폰보다 못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나름 공짜니까 상관없다는...?

2.8인치 대화면에

천지인 키패드

무상보증기간 1년...

2014년형 최신 라이프폰

(죄송하지만 지금은 16년이에요...)

그래도 FM라디오

이 기능은 마음에 듭니다

라디오덕에 일단 용서하고 넘기는걸로...

드디어 개봉!!!

서랍처럼 밀면 나오는 방식이에요

처음에 왜 안나오나 했었답니다...

그런데 검은 케이스에서 왜 흰 휴대폰이 나오죠?

케이스를 잘못 씌운 불량품인줄 알았어요ㅠ_ㅠ

음....?

아무리 봐도 비닐이 하얀건 아닌듯한데...

일단 하나하나 꺼내보죠

스펀지 사이에 끼워져서 안전하게 왔습니다

구성품!!

충전기

usb케이블

이어폰

배터리 두개

품질보증서

설명서

이렇게 6개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 두개인점이 마은에 드네요

아까 보여드리다가 만 휴대폰!!

하얀 비닐에 싸여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

깔끔한게 상당히 괜찮네요

디자인은 그만 됐으니 이제 불량인지 아닌지 체크는 해봐야겠죠?

심하게 쩌렁쩌렁 울리며 켜지는....

게다가 또 켜지자마자 신규가입 이라고 문자가 10개는 날아오는데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네요

스피커가 무슨 요즘 스마트폰이랑 비슷하거나 더커요;;;

소리 안줄이면 도저히 못쓰겠습니다...

그나저나

키패드 라이트가 불량인가요?

아래쪽으로 불빛이 심하게 비치는 곳도 있고

불빛이 안보이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이걸 불량으로 교품 받고싶지도 않다는;;

후기에 불량이 하도 많아서

이것보다 더 큰 불량품 나올듯 싶네요;;;

무서워서 전 못하겠습니다

아차차...

이 라이프폰도 기본 게임이 한개 깔려있던데

완전 단순하지만

하다보니 재밌더라는?;;;

스마트폰 쓰다가 이렇게 폴더폰으로 넘어오니까

불편한점도 있긴 하지만

역시 저에게는 폴더가 최고입니다!!

아날로그 최고!!!!

사실 검은색이 오기를 바랐는데 흰색이 와서 좀 실망하긴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ㅠ_ㅠ

전 그냥 알바나 가야겠습니다

물류 들어오는날: 지옥의 날!!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 입니다

오늘은 지름 후기에 대해 하나 포스팅 하려고 하네요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고장나서 장만한

마이크로sd 지름!!

(솔직하게 말하자면 오늘의 포스팅은 피곤해서 뻘글 쓰려다가 주제를 급히 정한거라는...)

원래 제가 사용하던 블랙박스에 들어가는건

일반 sd카드가 들어갔지만 가격이 비싸요ㅠ_ㅠ

그래서 마이크로sd에 추가로 어댑터까지 샀답니다

마이크로sd를 어댑터에 끼우면 어찌되었건

일반 sd로 호환이 되니까 말이죠

(그런데 저거 아무리 봐도 100원도 안할것처럼 생겼는데 500원이나 하니ㅠ_ㅠ)

16기가 micro SD의 위엄!!

네...

아무리 봐도 샌디스크나 다른 회사 메모리에 비해서

싼티나는 포장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무슨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서 오던데...?)

뭐.... 포장이야 무슨상관 이에요?

성능만 문제없으면 된거지 하고

그냥 일단 살펴봅시다

오른쪽에 보이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본체에 붙여놓아야

나중에 고장났을때 a/s가 가능한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전 안붙였습니다!!

어댑터 끼워서 사용할때는 저 스티커 붙어있으면

자꾸 걸리는것 떄문에 안빠져서리...

그런데 포장지 앞 뒤를 아무리 살펴봐도

a/s기간에 관한건 안나오네요

그래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블랙박스에서 사용해도 5년 무상수리 가능ㅠ_ㅠ

네

제가 이것때문에 여기서 샀어요ㅋㅋㅋㅋ

원래는 10년 a/s 가능한 삼성 메모리로 살까 고민했는데

블박 사용시 1년인가 2년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평생보증인 트랜센드를 할까 고민하다가

여차피 평생보증 해봤자

그 제품이 나오는 동안 보증해준다는 뜻이라 내일 단종되면 끝이라는 말이 있길래

그냥 여기서 했네요

아무튼 쓱쓱 잘라서 개봉!!

붉은 글씨로 쓰여진 메모리가 눈에 띕니다

붉은글씨: MLC

푸른글씨: TLC

라는거 참고하시길 바라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 구린건 이해좀 해주세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찍었다는;;

그리고 뒷면!!!

네...

뭐 볼거없네요;;;

그냥 타이완에서 만든 제품이라는것과 시리얼넘버 뺴면 뭐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성능이나 테스트 하기로~~

음....

내가 class 10짜리로 샀던가?

기존에 쓰던 회사는 좀 더 싸지만 30mb/s 짜리였는데

이번에는 뽑기 실패군요ㅠ_ㅠ

그래도 이정도 속도면 hd영상 아무리 펑펑 찍어대도 쓰기속도가 딸리지는 않으니 상관없겠죠

아무튼...

배송받는데 일주일이나 걸려서

괴씸한 죄!!

너를 블랙박스 장착형 벌을 내리겠다!!

5년동안 살아남는다면 무죄 석방해주고 그 전에 사망한다면

너는 처참히 쪼개져서 버려질 것이다!!

솔찍히 삼성것도 16g 신품값 5~6천원 하는데

이거 바꾸자고

as 보내는 택배비 5천원 쓰면

그건 그냥 배보다 배꼽이 크잖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일단 당분간은 저걸로 잘 버티겠죠?

이왕이면 오래오래 고장나지 마라~~

참고로 이거 두개 2만원에 샀어요;;;

(다른곳보다 심하게 비싸!!!!)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김없이 오늘도 찾아온 꿈별이 입니다!!!

많이 기다리셨나요?

(기분좋게 그냥 기다렸다고 해줘요ㅠㅠ)

요즘 개인이 들고다니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가 늘어나면서

항상 충전기를 휴대하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거 느끼시나요?

전 들고다니는 휴대폰이 3개, 태블릿 1개, 에그 1개를 들고다니다 보니까

항상 콘센트만 보이면 충전기를 끼우는 상황이...

그래서 요즘은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보조배터리 중에서 가장 핫한건 아마 샤오미 10400 보조배터리겠죠?

오늘은 이 샤오미 배터리를 분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분해해서 어떠가 쓰냐고 하시는분들...

이왕이면 자기가 쓰는 배터리가 국산이면 좋잖아요?

그래서 뜯는겁니다!!

그럼 본론에 앞서 준비물은 두가지가 필요해요

당연히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필요하고

두번쨰로는 시계드라이버가 필요하답니다

(시계용 말고도 작은 십자드라이버 하나 있으면 되요~~)

오늘 처참하게 뜯길 주인공 납시요~~

MI 미미한 상처만 남기고 뜯어줄게요~~

이 부분은 뒷부분인거 다들 알고계시죠?

일단 이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워줍시다!!

요렇게 말이죠

우리의 드라이버가 이몸을 관통하기 위해서는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USB 포트를 노려서 잡아야해요!!

드라이버를 저 usb 포트에 대고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서 살살 들어주세요!!

참고로 저 뚜껑은 양면스티커로 붙어있어서 포트에 끼우고 천천히 들어올리면 들어올려 진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이 큰 구멍에 드라이버를 똭!! 끼우고!!

요렇게 살살 들어주시면 되요

제가 드라이버 끼워놓은 방향이 보이시죠?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로 해주세요

상X 하X 좌X 우O

이렇게 제가 표시를 해놓았어요

X표시는 들어올려도 분리하기 힘드니까

O 표시를 해둔곳으로 들어올리면 쉽게 분리가 가능하니 참고로 해주세요!!

(파란 동그라미를 우선적으로 들어올리고 빨간 동그라미를 들어올리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오른쪽을 집중 공략하면 이렇게 살짝 올려져요

저 플라스틱 판때기는 고탄성으로 유연해서 쉽게는 부서지지 않으니까

이렇게 공간이 벌어지면 손으로 살살 들어올려주세요

들어올리면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드실텐데

뚜껑에는 이렇게 걸쇠가 3개 박혀있어서 그런 느낌이 느껴지는 거에요

그냥 위로 들어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드디어 속살을 보여주기 시작한 우리의 배터리!!!

이 검은 판떼기에 나사 4개가 박혀있는데 보이시나요?

안보이시면 이 사진을 보세요

빨간 원으로 나사가 박힌 위치를 표시했답니다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저 나사를 풀어주시면 되요

생각보다 빡빡하게 박혀있어서 힘을 꽉주고 풀었답니다...

속살을 보여주며 뽑혀나온 나사.jpg

볼트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금방 뽑혀요

이제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따윈 없으니

거꾸로 들고 탈탈 털어줍시다!!

탈탈탈....

탈탈탈....

힘들게 노력해서 드디어 드러난 내부가 왜이렇게 단순해 보일까요?

일단은 전부 뽑아봅시다!!

으아.....

빨개요.......

시뻘개서 보기가 싫어지네요ㅠㅠ

왜 회색셀이 아닌거니!!!!!

붉은 18650 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참고로 LG셀은 회색이고

삼성셀은 연분홍빛

산요셀은 저처럼 빨간색

그리고 리센셀은 연두색 이랍니다!!

중국 셀은 연두색이니 참고로 해두시고~~

다행히도 중국산이 아닌 일본산 나왔는데 국산이 아니라는 실망감이 크네요....

LG라고 믿고 뽑았는데 나에게 똥을 보여줬어!!!

그래도 이왕 뽑은 배터리 고놈 고거 구경좀 해보입시더~~

배터리의 좌 우로는 작은 스티로폼(?)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충격 방지용으로 달려있는듯 한데 꼼꼼한 처리가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좀 더 크게 달아주지ㅠㅠ)

후면은 뭐.... 

검은 플라스틱 판때기에 배터리 4개가 붙어있는

초 심플한 모습이고

아랫부분은 베터리 4개를 스폿용접으로 붙여놓은 모습이 눈에 띄네요

엄청 간단한 방식으로 만들어 놓은 우리 스마트폰의 구세주ㅠㅠ

뭐 이제 다봤으니까 다시 끼워 넣어야겠죠?

케이스에 다시 끼우고

전원버튼을 눌러서 정상작동 하는지 체크를 해봅시다~~

(사진찍는데 불이 자꾸 안나와서 열번정도 찍고서야 겨우 나온 불빛ㅠㅠ)

아무튼 이렇게 불빛도 정상적으로 나오니 뚜껑을 다시 끼워줄게요

요렇게 천천히 뚜껑을 덮고...

아까 처음 분리할떄 처럼 오른쪽을 먼저 끼워줍시다

오른쪽 부분을 끼우고 왼쪽은 살짝 눌러주면 딱!! 끼워져요

이젠 모든게 끝!!

오늘 저를 따라오신 여러분은 어떤 배터리가 당첨되셨나요?

전 일본의 산요 파나소닉 건전지가 당첨이지만

여러분은 모두 LG, 삼성 셀이 당첨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별이 입니다!!!

요즘은 고령화 사회이고 성인병이 많이 늘어난거 다들 느끼시나요?

꿈별이네 집도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용 혈압계 하나 장만했답니다ㅎㅎ

그런데 가격대가 좀 높은게 많길래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싼걸로 하나 질렀네요!!

어차피 비싼거나 싼거나 국내 의료기기로 승인받으려면

시험에 통과하긴 해야할거고...

그럼 오차범위는 싼거나 비싼거나 차이는 없겠다... 싶어서 그랬지만요

그래서 토요일에 주문하고 오늘 받은 택배까기 시작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개봉샷!!!!

얼마나 빨리 받고싶었는지 여러분은 모를거에요ㅋㅋㅋ

주문해놓고 언제오나... 언제오나... 눈빠지게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사은품으로 당뇨병 관리수첩이 왔네요;;;

가족중에는 쓸사람이 없는데... 그냥 주변사람 줘야겠군요

건강수첩 치우고 한컷!!!

상자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꺼내서 주위를 빙글빙글 돌려보니까 영어로 뭐라뭐라 쫘아악~~ 써져있는데

뭔말인지 모르니까 그냥 안읽고 넘겨요~~~

그냥 독일산 제품이라는 것만 봐도 괜찮을거에요ㅋㅋㅋ

(싼것들 많은데 이거 산 이유가 중국산이 아니라 독일산 이라서 끌리길래...)

이건 상자 뒷면!!!

그런데 아무리 봐도 봉인라벨은 없군요

그래서 꺼낼때 뚜껑이 약간 열렸었구나...

독일제라고 위로를 하지만 어디 망가진건 아닌가 갑자기 걱정이ㅠㅠ

그래도 열어보니 제품은 잘있는것 같네요

한숨 돌려도 되겠습니다ㅠㅠㅠ

그런데 전용케이스가 혈압계에 비해서 좀 작다...?

오호!!

케이스를 들어내니 설명서, 혈압계 본체, 커프가 모두 보이는군요

하지만 나는 설명서 따위는 읽지않는다!!!

기계 본체랑 같이 딸려온 번들 건전지!!!

중국산이 아니라 에너자이저가 오다니 감동입니다ㅠㅠㅠ

그런데 요즘은 저 건전지 광고가 안나오네요?

옛날에는 tv에 주구장창 하더니만...

그나저나 기계가 엄청 단순하게 생겼어요

버튼 달랑 두개...

초 심플?!!

그런데 수입일이 2006년 1월....?

16년도 아니고 2006년...?

9년이나 지난 너...

작동은 하겠지?;;;;

일단 커프를 왼쪽의 이 구멍에 끼워주시고~~

참고로 커프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 플라스틱을 위의 기계 왼쪽 구멍에 끼워주시면 되요

(그런데 구멍에 끼우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는...)

(부드럽게 쑤~~욱!!)

참고로 저 변태 아니에요!!!!

여러분이 무슨 상상을 하는지는 몰라도 전 그 생각이 아닐겁니다!!!

연결완료!!!

이제 배터리만 끼우면 모든게 끝나는 작업ㅠㅠㅠ

뒤에 뚜껑 따고 AA건전지 두개 집어넣으면 준비 끝!!!

전원버튼도 없이 배터리만 끼우면 자동으로 켜지는 신비함...?

그리고 전원도 못끄는 신비함...!!

(신비함은 무슨... 그냥 9년묵은 구형...;;)

오호라!!

작동도 잘되는군요

이제 우리집도 언제든지 건강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한 시대에 돌입한거겠죠?

(기계는 구형이지만....)

구형이지만....

낡았지만....

생긴건 어떠한가... 작동만 잘되면 되지ㅠㅠ

3만원 주고 장만하긴 했는데

병원에서 하는것보다 혈압재는 속도가 느려서

팔이 저리다는 단점이 드는 혈압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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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ON,OFF 불가능도 단점이긴 하죠...

+

이건 개개인마다 다를지도 모르지만 커프가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드네요

찍찍이가 너무 강해서 시간이 좀 지나야 편안해질듯 합니다

역시 전 아날로그 방식인 수은으로 재는게 최고인듯 하군요

이젠 구할수도 없는 유물이 되어버렸긴 하지만 말이에요...

집에서도 예전 병원에서 일하던 느낌을 살려 심심할때 혈압이나 재봐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이틀전에 아카폰이 끌린다고 그랬었죠?

그래서 오늘은 아카폰에 대해 쓰려고 한답니다

혹시 제가 저번에 쓴 aka 스펙이 궁금하시면 클릭!!

갑자기 심각하게 끌려서 아카폰으로 바로 번호이동 해버린....

그래서 올리는 aka 개봉기!!!

제 포스팅은 언제나처럼 심각하게 세세할지도 모르니

모바일로 보시는분은 데이터를 조심하세요~~

주인장은 책임 안질거랍니다!!

오늘 택배가 올지 안올지 몰라서 애타게 기다렸는데 왔어요!!!ㅠㅠ

기다리다 눈빠지는줄 알았답니다

이것들은 같이 딸려온 사은품!!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가 메인이랍니다~~

집에 10400도 있는데 10000도 추가됐네요

(전자제품 사용량이 많은 저로서는 아무리 많아도 부족해요...ㅠㅠ)

구형 모델이 올줄 알았는데 신형이 와서 기분좋더군요

게다가 용량은 400mAh 차이지만 무게, 크기 차이는 엄청나다는...

아무튼...

주제랑 다른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아카폰 케이스 등장!!!

전 파란색으로 골랐답니다

이름이 소울 이였나요?

(자동차가 생각나는 이유는 뭐지...)

케이스부터 aka의 특징인 눈을 잘 표현해내고 있네요

옆면과 뒷면도 쭉쭉 둘러볼게요

말나와서 바로 옆면샷!!

왜이리 더럽지...?

(안팔려서 어디 대리점 창고 구석에서 뒹굴다가 왔니...?)

비디오 LTE는 유플러스 라고 쓰여있는데 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별로 안보니 관심없네요 

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정보들이 쓰여진 윗면샷!!

IMEI와 일련번호는 깔끔히 가렸으니 걱정없고!!

제조일이 2015년 1월 제품이네요

그렇게 오래된 제품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14년 11월에 출시했으니 1년 넘은거 받으면 어쩌나... 했답니다

그리고 정격전압은 5v에 1.2A 라는거!!

(2암페어짜리 충전기를 쓸까 말까 고민되네요ㅠㅠ 써도 문제는 없지만요)

이제 설명도 다봤겠다~~ 케이스 깝시다!!

훌렁~~ 벗겨버려!!

깔끔히 나타난 속살!!

AKA

no fun no phone

재밌지 않으면 휴대폰이 아니다?

아이폰이 아니라는건 아이폰이 아니라는것

이걸 따라한 기분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뒷면에는 이렇게 4가지 캐릭터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어요

전 7시 방향의 소울 이랍니다

(왠지 좀 무섭기도 하네요~~)

이제 외형은 모두 구형했으니 열어볼까요?

상자를 열었더니 종이인형이 똭!! 일어서네요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기발하기도 하고 재밌어요ㅋㅋㅋ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군요

그리고 이 종이인형의 밑을 살짝~~ 들어올리면!!

드디어 휴대폰이 등장했어요ㅠㅠㅠ

(카메라는 무시해 주셨으면....)

위, 아래로 AKA라고 쓰여있네요

디자인은 잘빠진것 같죠?

그리고 휴대폰을 또 들어올려요!!!

그럼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종이칸막이가 맞이한답니다

신나게 뽑아볼까요?

고리타분한 설명서 등장!!!

우린 설명서 따윈 읽지않는 성격 아닌가요?

그냥 버리자!!!

하시면... 나중에 울거에요ㅠㅠ

이 설명서를 열어보면 AKA 마스크에 붙이는 스티커가 쫘악 나타난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제가 선택한 소울은 예쁜 스티커가 없네요...

파랭이라 어울리는 그림이 없어서 그럴까요?ㅠㅠ

하지만 2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에게 스티커따윈 사치입니다ㅠㅠ

(아... 젊어지고 싶어라...)

설명서를 들어내고 나면 이렇게 상자 하나와 이어폰이 등장해요

저 상자는 모두가 좋아할만한 피규어가 들어있답니다!!!

꿈별이에게 있어 스마트폰 다음으로 중요한 피규어!!!

사진은 안찍어서 없어요ㅋㅋㅋㅋ

이어폰은 프리미엄 스마프폰이 아닌 보급형 스마트폰 이라서 쿼드비트가 아니네요

그냥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을 기본 번들로 주고있어요

칼국수줄도 아닌 그냥 일반 동글동글한 줄!!

게다가 이어폰 리모컨도 하나밖에 없답니다... 음악재생, 음악끄기, 전화받기...

소리크기 조절이 없어요ㅠㅠㅠ

(안그래도 적응안된 후면키인디...ㅠㅠ)

이어폰 밑에는 이렇게 충전기가 나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답니다

LG정품 usb 케이블과 충전 어댑터!!

그리고 또 덜어내면 나타나는 배터리 2개!!

요즘은 배터리 한개만 지급되는 휴대폰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점은 참 마음에 들죠?

용량도 2610mAh로 충분해요~~

그리고 마지막 배터리까지 치우면 나타나는 배터리 충전기!!!!

스마트폰 거치는 물론 배터리 충전까지 가능하죠~~

그런데 왜 다 화이트로 왔을까요...

저는 분명 파란색을 시켰는데 말이죠

(보급형이라 생산비절감 인가요...)

소울 피규어와 설명서를 제외한 모든 구성품 샷!!!

보급형 이라도 배터리 두개인점이 아주 마음에 든 꿈별이랍니다

하지만 이어폰.... 너는 왜 쿼드비트로 안왔니!!!!!

니가 나를 화나게 만들었어!!!

요즘은 지원금을 많이 주길래 7만원주고 산 휴대폰 이지만

이정도면 7만원도 괜찮은 느낌인데요?

하지만 네이버 보니 0원에 구입한 분들이 많던데... 전 괜찮아요...

당당한 대한민국의 사나이 니까요...ㅠㅠ

거의 3년간 사용해온 스마트폰이 고장나서 이걸로 바꾸게 됬는데

성능은 기존의 폰보다 딸리긴 해도 최적화가 잘되서 그런가 오히려 빠릿빠릿 하고 좋네요

뭐... 다음에 자세한 후기를 올려드리죠!!!

7만원짜리 휴대폰이여!!! 아마도 분명히... 안아까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랑은 다르게 스마트폰 리뷰를 하려고 한답니다

아카폰은 출시된지는 좀 된 제품이지만 관심있게 보고있는 제품이라서...

그럼 어떤건지 자세히 볼게요

AKA폰 이에요

디자인 진짜 특이하죠?

눈알이 달려서 굴러다니는 독특한 디자인...!!

전체적인 사이즈는 위의 사진과도 같아요

가로:71.9mm 

세로: 138.7mm

두께: 9.9mm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 치고는 약간 두꺼운 느낌인것같죠?

하지만 케이스를 씌운 상태의 두께니까 얇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무게: 135.5g (전면 슬라이드 커버 제외시), 157g(슬라이드 커버 포함시)

디스플레이(액정): 127mm (5인치), HD (1280x720), 294PPI

색상: 화이트, 옐로우, 네이비, 핑크

무게는 커버 제외시 135g으로 g2와 비교했을때 좀 더 가벼워요

액정도 5인치로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 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액정 큰 제품은 질려서 작은게 땡겨요ㅠㅠ)

다음으로는 기본 사양에 대해 알아볼게요

CPU: 1.2GHz Quad Core (퀄컴 스냅드래곤 400)

OS: Android 4.4 Kikkat

무선인터넷, 와이파이, 영상통화, 멀티테스킹 지원

통신규격: LTE, 광대역 LTE

2014년 11월 11일 출시 치고는

cpu가 많이 부족한듯 느껴지네요...

(600이라도 달아줬으면 하련만 보급형에 어떻게 바라겠어요ㅠㅠ)

참고로 출시 당시에는 킷캣으로 나왔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해요

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 이라서 안해줄줄 알았는데 의외의 서비스에 감동이에요!!

이어서 메모리코너~~

기본 용량은 16gb 한 종류만 출시됐답니다

(선택폭이 줄어들어서 왠지 좀 아쉽네요)

그리고 외장메모리는 마이크로sd를 지원하고 최대 32g까지 지원해요

(기본 용량이 적어서 하드한 유저는 필수로 장만하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ram!! 

램: 1.5GB DDR3

로 살짝 어중간한 크기에요

2기가에 못미치는점이 약간 아쉽습니다ㅠㅠ

멀티테스킹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버벅거림을 약간 느낄수도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메라!!

후면: 800만 화소

전면: 210만 화소

오토포커스, 플래시 지원

요즘 출시되는 휴대폰에 비해서는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보급형 치고는 잘나온것 같죠?

게다가 레이저 오토 포커스 탑재로 빠르게 초점을 잡을수 있답니다

(G3의 기능이 보급형에 들어와서 솔찍히 좀 놀랐어요...)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배터리 성능으로~~

용량: 2,610mAh(착탈식)

연속통화: 약 11시간(VoLTE)

연속대기: 435시간

2610mAh의 용량이 작다고 느껴지실 분도 계시겠지만

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기라서

생각보다 오랫동안 배터리 타임이 길답니다

그런데... 연속대기 435시간이 진짜 부러워요

(제 기기는 가만히 둬도 이틀을 못가는 배터리라...)

출고가는 39만9300원으로 전체적인 스펙에 비해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은 안되네요

뭐... 요즘에는 0원으로 풀리고 있으니까 상관없겠죠?

이야~~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 휴대폰 끌리네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귀여워서 끌리는거 아니니까 뭐라그러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태블릿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하나 장만해놓고 계신분들 많이 계시죠?

전 학교 필기할때 사용하려고 갤럭시노트 8.0 모델을 처음 나오자마자 샀었어요

그런데 S펜이 처음에 비해 많이 뻑뻑해진게 느껴져서 

슬슬 펜촉 갈아야겠다...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삼성 서비스센터에 물어봤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갤럭시노트3 나 노트4 처럼 S펜 심을 교체할수 있는지 물어본 결과!!

교체 불가능!! 답변이 왔네요...

교체를 위해선 다른 모델의 S펜을 사서 사용하다가 심 바꿔 끼우면 된다는 답변...

다른 모델들 S펜은 28000원 하던데 노트8.0만 26000원 하는 이유가 이거니?

내부 부속도 다 똑같은데 단순히 팁 교체가 불가능하니 조금이라도 싸게 판다는...?

(제 태블릿은 이건데 아실랑가 몰라~~)

괜히 처음 출시된 1세대 노트를 장만해서 펜촉 교환이 불가능해요ㅠㅠ

(고작 저 펜 하나때문에 내가 3만원을 써야하니?ㅠㅠ)

인터넷에 교체용 팁들 저렴하게 팔던데 미리 안사놓기를 잘헀지...

그런데 또 그림 그릴때는 노트가 최고라서 안사기도 그렇고 참... 진퇴양난 이네요

안그래도 돈없는디ㅠㅠ

아무튼 갤럭시노트 8.0 SHW-M500W 모델의 한국판이나 해외판은 모두 

S펜 펜심 교체가 불가능하니 새로운 S펜을 사서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다른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등의 S펜을 구하셔서 그걸로 사용하시기를 바랄게요

이왕이면 2천원 더주고 상위기종 모델로 사서 펜촉 교체하는게 더 저렴할 거에요

저도 나중에 완전 뭉뚝해지면 사야겠심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