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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 발견

끄적끄적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6.02.13

    [알바 후기]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편의점 알바 3개월차 돌입!!

  2. 미리보기 2016.02.01

    [알바 후기]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알바 14일차 후기 (슬슬 지쳐간다...)

  3. 미리보기 2016.01.30

    [알바 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13일차 알바 후기!!

  4. 미리보기 2016.01.27

    [끄적끄적] 오늘의 포스팅은 휴재 + 드론쇼 방문 예정!!

  5. 미리보기 2016.01.24

    [알바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10일차 후기 (손님 늘었네 에이...)

  6. 미리보기 2016.01.23

    [알바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9일차 후기 (추워서 손님이 안온다!)

  7. 미리보기 2016.01.21

    [뻘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시험 이틀 남았네요ㅜ_ㅜ (못치겠네!!)

  8. 미리보기 2016.01.17

    [알바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12일차 후기 (진상손님 편)

2016. 2. 13. 19:26 - 꿈별이

[알바 후기]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편의점 알바 3개월차 돌입!!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와 함께하는 노예의 세상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원래는 3일1포스팅으로 굳힐려고 했으나 알바 후기는 포스팅에 제외하고 하기로 합시다!!)
(안그러면 너무 밀려서 ㅠ_ㅠ)



아무튼!!
오늘은 편의점 주말야간 알바 후기를 쓰는 날이에요



월급받는 날 이었습죠 ㅎㅎ
세븐일레븐은 원래 15일이 월급날인듯 하지만
이번에 조금 일찍 주셔서 감사히 받았답니다~~

그래서 예정보다 빨리 받았다는 기분에 기쁜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답니다!!!


편의점 가는길....
비가 폭포수 쏟아지듯이 우수수수수... 떨어지긴 하지만 괜찮아요!!
알바비 나오는 날이잖아요!!?
도착했는데 물건이 엄청나게 쌓여있네요?...
괜찮아요!! 우리는 노예니까요.....
돈도 받고 운동도 시켜주고 좋은 주인이에요!!

그나저나 폐기도 안나오네요?
저녁밥은 뭘로 해결하죠?
주말만 해서 알바비도 조금 받았는데 바로 먹을거 먹는데 써버리네요?

이건 마치 조선시대 외거노비가 된듯한 착각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그래도 사유재산 인정이라는 행복한 노비ㅠ_ㅠ



도착하니 물류 16박스가 왔지만 부지런히 옴깁시다 ㅠ_ㅠ
(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깜빡했네요!!!!!)



16박스라고 해도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한시간 반 좀 넘게 걸렸던건 안비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니까 손님들이 확실히 안오는게 느껴지더군요
보통 12시나 1시까지 60명 넘게 다녀가는데
1시까지 40명 좀 안되게 다녀가고
다들 술 담배만 사가던데 덕분에 도시락이 아침까지 남아있었네요

제가 저번에 말했던 도시락중에 전주비빔밥 도시락 기억하는분?
김치찌개 도시락도 있길래 둘 다 사진찍었는데 한번 보시죠!!


(폐기가 안나오긴 안나오지만 가끔 나와도 편의점 도시락 알레르기 때문에 안먹는 1人)
갓들어온 상태라 그런지 상당히 따끈따끈 맛있어 보이죠?
(따뜻한 김이 아니라 비때문에 습기 + 조명으로 인한 반사입니다ㅋㅋㅋ)

나물이 많이 들어서 제타입인데
고추장이 좀 적은듯 싶긴 하더군요
이건 알레르기 상관없이 먹을 수 있을듯 한데 인기가 좋아서 폐기로 절대 안나와요 ㅋㅋㅋ


(이건 인기없어서 항상 폐기로 나오는 느낌?)

(김치찌개가 엄청 짜다는 소문이 있던데 먹고 알레르기 도져서 병원가긴 싫으니 안먹을래요...)

뭐 그건 어쨌든 무관하고...

비오는 날이면 손님이 줄어든다는건 3달간의 알바를 하며 확실히 깨달은점 입니다
이 기세면 여름 장마철에는 손님이 얼마나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뭐 그때면 저도 편의점 알바 그만두고 직장 다니면서 보내고 있겠죠?
슬슬 졸업반 이기도 하고 취업반 이기도 한 꿈별이는
늙었쪄요ㅠ_ㅠ


제가 취업해도 블로그는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니 그때까지 잘부탁 드립니다
하지만 취업한 이후에는 아마도 편의점 알바 포스팅이 아닌
직장과 관련된 포스팅이 나갈 예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학교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으나
수식짜는게 힘들어서 계속해서 미뤄지고만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면 쉽게 계산이 되지만
엑셀로 만들어 정리하려다 보니까 이것저것 복잡하게 늘어나고 식이 안맞아지네요

계산기 두들기거나 암산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슬픔ㅜ_ㅜ

그나저나
제 앞타임 알바분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것 같은데
그만두려는지 새로운 알바생 교육을 하고있더군요
평일오후 알바생 이라고 얼굴보고 채용하나.....
(아 그렇다고 제타입 이라는 뜻은 아니고요)
(전 혜이니 팬인만큼 혜이니가 좋습니다!!)
(헤이니가 아닌 혜이니!!!)





이번달도 월급받은거 하루도 안지나서 탈탈탈 써버린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장나는 것도 많고 고칠것도 많으나 가장 중요한 메모리가 망가지다니!!!

(4테라짜리 외장하드 아직까지 비싼데....ㅠ_ㅠ)





내가 세븐일레븐 편의점 알바 후기 쓰고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런 잡소리를 해게 됐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에헤라디야~~

2016. 2. 1. 21:33 - 꿈별이

[알바 후기]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알바 14일차 후기 (슬슬 지쳐간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단순 포스팅이 되려나요?
편의점 알바 또 쓰려고 한답니다 ㅠ_ㅠ

어제 포스팅 예정이었는데 방문자가 너무 떨어져서
어제는 정보성 포스팅 하고...
오늘로 넘겼어요
(설마 이래도 더떨어지지는 않겠지?...)





제가 일하는 세븐은 언재나처럼 토요일은 물류가 안들어오는날 입니다!!
그래서 보통 토요일은 느긋하다는 포스팅을 하나 했었죠?

네!!!
원래는 이번에도 물류가 안들어와서 엄청 느긋한 하루가 될 날이었습니다!!

우선 매일 들어오는 FF 정리하고 하루 일과의 시작을...


정리하는중 발견한 신메뉴!!
전주비빔밥이 편의점 도시락으로 새로 나왔더군요?
3000원에 나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던데
우리학교 학식보다 나은 비쥬얼 ㅠ_ㅠ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비빔밥 덕후라서 그런지 완전 땡기는 메뉴라 폐기가 나오기를 기다리지만 너무 잘팔려요...
들어오고 얼마 안지나서 들어온 도시락들이 다팔려요 ㅠㅠ
주택가라 안그래도 도시락 쟁탈전이 펼쳐지는 장소인데
저 비빔밥을 노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다투고 있어요...
(저한테 이거 언제 들어오냐고 묻지마세요 저도 알바라 몰라요;;;)


들어온 일배상품 정리를 끝내고는 이제 좀 공부나 해볼까!!
했지만...
아오;;;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들의 행진
전날에만 해도 하루종일 70명 조금 넘게 왔었는데 
오늘은 무슨 알바시간 50%밖에 안지났는데 70명이 훌쩍 넘어가니 ㅠㅠ



책보려고 앉으면 손님등장!!
정리하려고 워크인 들어가면 또 등장!!!
종도 안울려서 온거 확인이 안되는데 하루종일 문짝만 쳐다보다가 끝내야 되겠니?...

나도 공부가 하고싶다...


게다가 진상손님 여럿 등장에 영~~ 시원찮기도 하고 말이죠

술취한 여성분과 친구분이 같이 왔었는데
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계속 술 더마시고 싶다고 그러는 손님...
마지못해 맥주 두캔이랑 안주 사가던데 저한테 왜 여기서 술마시면 안되냐고 따지시고...
설득해서 보내려니까 나가면서 저한테 "아저씨, 우리집 저기 아파트에요"
....
아주머니... 저 아저씨 아닙니다만?
게다가 집주소는 왜 알려주고 가시나 몰라요;;;
대리운전도 아니고 경찰도 아닌 편의점 알바한테!!!!
(기운이 뚝 뚝 떨어지는구나 ㅠㅠ)




아무튼...
이후로도 진상손님의 방문은 여럿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을 적어봤습니다...


추워서 냉장고 물건 아무도 안사가니 편하기는 한데
대신 라면을 많이먹어서 라면 짬통 비우고 씻는데 지옥이네요
가뜩이나 물도 차가운데 그 냄새나는걸 맨손으로 씻고있다니 ㅠㅠ
(시급도 제대로 안받는데 하이고 내팔자야;;;)



여담으로
사롭게 들어온 도시락인 전주비빔밥 도시락은 완전 인기지만
소고기 된장국 도시락은 들어와도 전부 폐기처분 당하는 슬픔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 뭐 제가봐도 별로긴 하더군요
김치찌개는 괜찮던데 이건 사먹기 좀 아깝다는 느낌?
(야간에 일하면 한시간 시급정도는 먹을거에 투자하게 되는 1인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모바일로 쓴거라 오타가 좀 있을수도 있는데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학교 개강하면 그만둬야지.... 퉷....)

(수면패턴 완전히 망가졌잖아!!!)

2016. 1. 30. 21:39 - 꿈별이

[알바 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13일차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 입니다!!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의 포스팅은 매주 토요일,일요일의 주중행사로 느껴지는 포스팅이죠?


주말야간 편의점 알바 후기입니다!!




그전날 밤에 잠도 못자고

아침에 드론쇼 구경갔다가

되돌아와서 바로 출근했던 탓에

졸음게이지 만땅으로 채우고 투입된건 안비밀....


(손님들 맞아야 하는데 발음 완전히 꼬여서 헤롱헤롱~~)

(간단한 계산도 암산으로 안돼서 헤롱헤롱~~)


그런데도 물류는 잔뜩 들어와 있어서 허탈함ㅜ_ㅜ



이었지만!!!


추위때문에 잠을 깨버렸네요?...


냉장고 바로 옆에서 지내다 보니까 그 냉기가 계속 나와서 추워 죽겠다는....

(겨울 야간 알바생한테 따뜻함을 제공해달라!! 달라!!!)

(냉장고 옆에서 추위에 떨며 지내는건 내취향이 아니라고요!!)



그래도 뭐 밖에 비가 오다보니

손님도 좀 적게오고 좋은점도 있었네요

알바하면서 처음으로 비왔던 날이라 비오면 사람들 많이오는가 걱정도 좀 했었는데

오히려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의 수는 훨신 줄었답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사람들 마다 바닥에 환상적인 발자국 도장을 찍어주는 센스가 참....)

(신발 밑창에 빗물정도는 닦고 들어오시지요?)

(닦으라고 깔판도 냅뒀는디...)





추워서 빨리빨리 몸 따뜻하게 하려고 물건 정리하고

금고 돈 세고

담배재고 체크하고

이것저것 한 끝에 언제나처럼 마무리는 청소겠죠? 

청소!!!!


빗물로 발자국 도장찍은 사람들은 반성하라!!!!

바닥 곳곳에 전부 검은 발자국이 찌들어서 아무리 닦아도 닦아도 계속해서 나오고ㅠ_ㅠ

다닦아놓으면 다시 손님와서 발자국 내놓고....

뫼비우스의 띠가 바로 이런 상황을 뜻하겠죠?


졸려서 잠와 죽겠는데 이런 일좀 늘리지 말자고요!!!


안그래도 교대자 매일 늦게와서 짜증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냉장고 채울일이 없어서 만족한다는...

추워서 그런지 냉장보관중인 찬 음료는 안나가더군요

단지 아침만 되면 온장고가 손님들에게 털린다는게 문제죠....


아무도 안사가길래 기뻐했더니

교대시간 맞춰서 온장고 탈탈 털어가셨던 할아버지 손님....


5분만 늦게오시지 그러셨나요

에롸이.....



손님 70명으로 끝낼 수 있었는데

80명쯤 만나고 퇴근했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 1. 27. 23:30 - 꿈별이

[끄적끄적] 오늘의 포스팅은 휴재 + 드론쇼 방문 예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오늘의 포스팅은 휴재...!!



어제의 포스팅에 모든걸 쏟아붙느라
밤에 두시간밖에 못잤더니 더는 못버티겠어요 ㅠ_ㅠ

그런고로 오늘의 포스팅은 쉬어가는 타임입니다
(꿈별님!! 이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네... 저도 압니다...)
(하지만 더는 몸이 못버텨요;;;)


(이건 무슨 그림일까요?)

(알아맞추시면 꿈별이가 귀여워 해드립니다!!)



그런고로 적당적당 끄적끄적 해나가는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내일 벡스코 드론쇼 개최 시작하는데 기대되네요
지난 여름부터 소식을 듣고 기대했는데
드디어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ㅎㅎ


무료입장을 위해 사전등록도 마쳤겠다
재밌게 즐길 시간도 비워뒀겠다

모든 준비를 마친 꿈별이!!

내일이 드론축제 첫날이죠?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축제를 첫날부터 무료로 볼수 있다는 기쁨을 안고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서 이것저것 많은 사진을 담아와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이를 위한 준비시간 + 부족한 수면을 채우는 날로 잡고...

여기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일1포스팅을 하다가 안하면 뭔가 죄를짓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ㅋㅋㅋ)
게다가 찝찝함은 덤으로...


이것도 습관인가봐요

1년동안 매일 같은시간에 글을 쓰다가

그시간에 안적고 누워서 잠만 자고있으니

심하게 죄짓는 느낌이 드는데

이래서 사람의 습관이란 무서운것 같습니다ㅜ_ㅜ



(ps. 저 그림에 대한 해답은 저도 몰라요~~)

(뭔지 모르는 이상한데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찾아내서리ㅋㅋㅋ)

2016. 1. 24. 21:02 - 꿈별이

[알바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10일차 후기 (손님 늘었네 에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편의점 알바 10일차 후기를 쓰려고 한답니다

(두달차이긴 한데 왜이리 얼마 안된것같지...)

(평일 주간, 야간이 2주일만에 출근한걸 두달에 걸쳐서 하다니 ㅋㅋㅋ)




알바 출근일은 1월 23일

퇴근일은 1월 24일...


2016년 1월 23일은 제 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이루어지는 날 이었답니다ㅠ_ㅠ

하지만 저는 신청을 못해서 못쳤다는건 함정.....

+

알바 마치고 집에서 잠자던 시간이라는것도 함정....



그냥 다음기회를 노리고

그때까지는 기출문제 줄줄 풀면서 버티고 있어야겠네요





아무튼!!!


어제 오늘은 역사적인 추위를 기록했던 날 이었습니다

엄청시리 추워서 그런가

밤에 사람들이 안돌아 다니는게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


지하철 정차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오긴 오는데

지하철 끊어지고 한밤중에는

아무도 안와서 고요한 적막만이 흐르고....


나는 배고프고......


폐기는 안나왔고.....


그래서 도시락 까먹었습니다ㅋㅋㅋㅋ

원래 일하면서 뭐 먹는건 안좋아하지만 한시간 넘게 아무도 안오니

지루하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하고 그래서


맛있어 보이는 신상품인 오징어파불고기 도시락 시식!!!


하지만....

고기는 얼마없고 김치 투성이에 그냥 짜요...

먹다가 포기했어요ㅜ_ㅜ

(배고파도 별로인건 일단 배제하고 생각하는게 정석이죠!!)




는 포기하고...



추운날은 알바하기 참 좋아요 ㅋㅋㅋㅋ

손님들이 안와서 그런것도 있는데

찬걸 안사가니까

워크인 정리할 필요성이 확! 줄어든다는 장점!!!

(냉장고 짧게 들어간다는 장점이 진짜 크죠ㅠ_ㅠ)


그리고


추우면 히터틀면 되고....

밖은 엄청시리 추워라~~

나는 따뜻하게 지낼란다~~ㅋㅋㅋㅋ

(20도만 맞춰놓아도 너무 따뜻해서 졸린건 함정...)




-잘팔려서 폐기따위는 나오지 않는다ㅜ_ㅜ-

아니!!

채워넣은지 얼마 지난것도 아닌데 이것밖에 안남고 다나갔니...

전부 평일 야간이 챙기시겠군ㅋㅋㅋ


저 고구마라떼, 민트라떼 이 두가지는 어떤 맛일지 참 궁금해요

두달동안 알바하면서 폐기 나오는걸 본적없는 우유.jpg


그와 반대로 딸기우유는 진짜 폐기로 자주나온다는 함정....

(맛보니까 그럴만도 하더구만요...)

(좀만 더 진하게 향좀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맛은 괜찮은데 향이 좀 덜난다는 느낌이 강하던데....)



그리고 이 훈제치킨 닭다리!!!


스모크치킨은 술안주로 잘나가는데 이건 또 안나가네요 ㅋㅋㅋㅋ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요?

조만간에 폐기 예정인데 그전에 나가긴 하겠쥬...

유통기한 지나도 폐기가 아니라 반품할듯한 비쥬얼!!



나올거면 얼른 나와라!!

핫바 엄청시리 들어오는데 둘곳이 없다ㅠ_ㅠ

니자리를 뺏아야하니 제발 비켜!!!!!

한달넘게 그자리를 지키며 있었으니 물러날때 됐잖아ㅋㅋㅋㅋ






어쨌거나...

오늘도 80명대를 찍고 마쳤네요

어제보다 10명가까이 늘었습니다


여기는 두달만에 겨우 담배 다외운 꿈별이의 블로그 랍니다

(평일이면 빠르겠는데 주말 한정이라 외울만하면 또 깜빡깜빡...)


이제 곧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제발 물걸레로 바닥 청소할떄

사람들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아니 무슨 이틀 연속으로

물걸레질 끝내자마자 손님들 들이닥쳐서

온 매장에 발자국 남겨놓고가서

한시간동안 바닥 세번 닦았다는 짜증나는 상황ㅡ_ㅡ;;


2016. 1. 23. 21:22 - 꿈별이

[알바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9일차 후기 (추워서 손님이 안온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 미리 예고했듯이

알바 후기 포스팅이 될 예정이랍니다



오늘도 느긋하게 글을 쭈우욱~~ 써나가도록 할게요



제가 이제 몇번째 일한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이번달 7일차 정규 알바였었죠


(7일차라고 하지만 실제로 일한건 더 많다는 현실.....)

(벌써부터 땜빵이라니!!!)




저는 언제나처럼 10분전에 출근해서

미리 인수인계 끝내고

물류 정리를 마쳤답니다


땜빵서는 동안에는 엄청난 물량이 들어와서

그거 처리하는데 익숙해졌는데

오랜만에 물건이 적게 들어오니까 훨신 할만했었다는건 안비밀...

(두시간 걸리던게 30분만에 끝!!!!)


게다가 평일에 비해서 손님이 반토막!!!

평일 출근시간대 한시간에 70명 오다가

10시간동안 70명이 오다니ㅠ_ㅠ


이거 완전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ㅠ_ㅠ



공부하는데 완전 천국이 따로 없었다는건 자랑질...



그나저나

확실히 날이 추워서 그런지

낮에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밤에는 손님이 줄었다는게 체감이 큽니다


와도 따뜻한 커피 한두잔 사가고

찬 음료수류는 거의 안사가니까 말이죠 ㅎㅎ


덕분에 워크인 채워넣을거 줄었다!!!


했는데

앞사람이 전혀 안채우고가서 제가 전부 채웠다는건 함정...

+

워크인에 재고도 뚝떨어져서 어제 들어온 물량 새로 까고 집어넣었다는건 더 함정...



폐기가 없으니까 배고파 죽는줄 알았구먼유

빵이라도 뭔가 사먹자니

다나갔다는 슬픈 사실 + 평일에야 들어온다는 충격적인 사실 ㅠㅠ


야간에도 갓만든 따끈따끈한 빵같은거 오면 안되겠니?



그리고!!

폐기는 왜 평일에만 잔뜩 나오고

주말에는 없다시피 한 이유는 뭐냐고?!!!!!


배고픈데 사먹어야 하다니 ㅠㅠ

(밥값 천원이라도 좀 주시면 안될까요?....)





아무튼 각설하고....



편의점은 역시 여름에 손님이 많이오고

겨울에 손님이 적게온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은 여행의 계절 아닌가요?

이때는 사람들이 많이들 돌아다니니

손님도 많고 일도 많아요


하지만 겨울은...

겨울잠자는 계절입니다!!!

손님들 뚝 끊기는게 정상이네요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알바를 마치고

시재 +-0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꿀맛같은 퇴근ㅠ_ㅠ



이제 월급이 얼마 안남았다!!

힘내자 꿈별이!!!

2016. 1. 21. 20:59 - 꿈별이

[뻘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시험 이틀 남았네요ㅜ_ㅜ (못치겠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꿈별이의 시간은

뻘글로 끄적끄적 넘어가는 시간 입니다!!



한국사 시험이 이번주 토요일이죠?

작년부터 여자저차 열심히 준비하고 있던 시험인데...

눈앞으로 다가온 상황이 아직 제대로 느껴지지 않네요...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급!!


과연 꿈별이가 취득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하시죠?


네!!

취득 못합니다에 100%의 확신을 겁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신청을 못했어요ㅠ_ㅠ



원래 바로 신청하고 공부해서 취득하려고 그랬는데

제가 주말 야간 알바라서

시험 시작시간에

집가고 있거나 잠에 빠져있을것 같아요ㅠ_ㅠ


공부하면서 일하기 좋으니까

하기는 하지만

주말야간 이라는 특성탓에

제약이 좀 생기는게 엄청 불편하네요



원래는 이렇게 될줄 모르고 있었는데

땜빵까지 채우면서 해야하니

도무지 시간을 만들지 못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시험을 30회 시험은 넘기고 31회 시험에 응시해야 하는데

이게 또 학교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복잡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전공과목 책도 두꺼운데 이건 또 언제 다외울런지!!!!)


제 정신줄이 탈탈탈 갈리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것만 같습니다



일단 기출문제 전부를 풀어보는 시간은

충분히 마련이 되겠네요

보통 10회정보만 보고가면 충분히 괜찮다고 그러던데

몽땅 다풀고가면

훨신 풀기에 원활하겠죠?




하....

사람이 살면서 시험이란 학교다닐때만 할줄 알았는데

졸업을 해도 계속되는 시험이

우리를 괴롭히는군요

(괴롭힌다고 적었지만 공부하는 즐거움이 좋답니다ㅋㅋㅋ)

(시험에 딱!! 붙었을때의 쾌감!!)



다음에 제대로 시험 합격하면

후기 포스팅이나 올릴게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끝!!


(너무 단순해서 죄송한 날 입니다...)

아무튼 내일은 엄청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2016. 1. 17. 22:44 - 꿈별이

[알바후기]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12일차 후기 (진상손님 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 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제 포스팅들이 갈곳을 잃은것 같아요...

주말 야간으로 일주일에 이틀 알바뛰지만

알바하고 블로그에 후기겸 그냘의 포스팅을 쓰다보니까

정보성 포스팅의 수가 확 줄어드는게 느껴지네요...


벌써 이번주만 해도 알바후기 포스팅이 3개를 차지하는 상황....

(게다가 그것도 3일 연속으로....)


아무래도 앞으로는 이틀치를 하루에 뭉쳐서 하나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일단 이건 어찌되든 다음 기회로 넘겨놓고...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10분 일찍 칼같이 출근했어요

그전날 물건이 안들어와서 오늘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뭐시여 이게?!!


"물건은 오지도 않고 텅텅비었다!!!!" 


네...

추위가 점점 심해져서 그런지

손님도 줄어들고

물건마저도 안들어오네요?


결과적으로 이날 저녁에 김밥류 들어온것만 처리하고 일이 없었습니다



요거요 요거!!!


평소에는 11시 직전에 들어오는데

오늘따라 10시 조금 넘어서 일찍 들어오더군요?


기분좋게 빨리빨리 채워넣다가

들어오는 손님들 봐드렸는데...

춥다 춥다 소리가 왜이리 많이 들리나 모르겠어요

전 열심히 움직이는 중이라 몸에서 열이 훈훈하게 나는데 말이죠 ㅋㅋㅋ

(10시부터 히터는 좀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히터를 돌리면

히터가 출입문을 향하고 있어서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뜨거운 공기가 확~!!!

(사람들 적게오는 시간에만 돌리는 이유입니다ㅜ_ㅜ)

손잡이도 열받아서 뜨끈뜨근...

순간적으로 사람도 열받아서 훈훈...


멋지군요ㅎㅎ






아무튼간에 어제는 제가 일하기 시작한 두달 사이에

가장 진상손님을 많이 만나본 알바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손님은 적게왔지만

적게온 손님들 가운데 3분이 문제였지요


한분은 친구랑 같이 3명이서 왔는데

밖에서부터 시비가 붙었는지

매장 안에서 싸울 기세로 농구공 집어던지며 싸우고 있네요?

세명중 두명이 시비가 붙어서 한명은 제 눈치를 살피다가

제가 나가서 하라고 하니까

그 사이에서 싸움 중재해준 제3의 친구분 고맙습니다

(중학생쯤 되보이던데 시비가 붙었다고 해서 싸우는건 강자답지 않답니다)

(싸움을 걸어와도 부드럽게 말로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남자겠죠?)



그리고 또 다른 한분은

술드시고 오신 할아버지 셨는데

라면이랑 김치를 계산도 안하고 까서 드시면 어쩝니까?....

찾아가서 계산하고 드셔야 한다니까

쿨하게 바로 카드로 계산하셨는데

인간적으로 계산은 미리 해놓고 드시길 바랄게요ㅠ_ㅠ




마지막 진상손님 한분은!!

아침에 와서 100원짜리 20개 2천원으로 바꾸고간 손님무리...

(이게 왜 진상인가요?)

하는분 계시겠죠?


물건 산것도 아니고 동전만 바꾸고는

한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서 친구랑 떠들다가

전화로 추가로 친구들 부르고

외부음식 가져와서 열심히 까먹던 손님...

(네... 외부음식 먹는건 뭐라 안해요. 하지만 인간적으로 먹고 가는데 자리는 치워야지?)

(인계할 시간이라 청소 쫙~ 다해뒀더니 다시 쫙~ 어질러놓고 가시네?)


나중에 너희가 편의점알바 해봐라!!

과거의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의 편돌이 느낀점: 

"세상은 넓고 진상은 적지않다.(오늘 온 손님의 5%...)"

"점점 날이 추워질수록 손님이 줄어든다"

"웃으면서 이것저것 손님이랑 대화하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