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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발견

아르바이트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6.01.02

    [아르바이트] 주말 야간 세븐일레븐 알바 7일차 후기 (2016년 첫날부터 알바라니!!)

  2. 미리보기 2015.12.27

    [아르바이트]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6일차 후기!! (15년 마지막 알바!)

  3. 미리보기 2015.12.26

    [아르바이트]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5일차 후기!!

  4. 미리보기 2015.12.25

    [아르바이트]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4일차 후기!! (오늘은 초간단?)

  5. 미리보기 2015.12.20

    [아르바이트] 본격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3일차 후기!! + 부록...

  6. 미리보기 2015.12.13

    [아르바이트 후기] 세븐일레븐 편의점 주말 야간알바 2일차 후기~!!

  7. 미리보기 2015.12.12

    [아르바이트 후기] 세븐일레븐 알바 1일차 후기 (ㅜ_ㅜ)

  8. 미리보기 2015.12.06

    [아르바이트 도전] 편의점 알바 면접 및 교육 1일차 후기!!

2016. 1. 2. 20:06 - 꿈별이

[아르바이트] 주말 야간 세븐일레븐 알바 7일차 후기 (2016년 첫날부터 알바라니!!)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2016년 새해맞이 첫 알바를 하고 온 후기를 쓰는 시간!!

(이럴수가!!! 기분좋은 1월 1일에 일이라니...)

(크리스마스에도 일하고 왔는데 또 이런 슬픈일이ㅠ_ㅠ)



어쨌거나!!

오늘도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10분 전 도착 후

인수인계 마치고


10시 1분에 데일리클로즈 후딱후딱 끝내고!!


들어와있는 물품 두시간동안 정리했어요


새해 첫날이라서 그런가 물건을 조금만 주문해서

그나마 편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두시간 걸렸다는 슬픈 이야기...



1월1일 즉, 어제부터는 97년생 부터 담배와 술을 살수있는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당분간은 어린 꼬맹이들이 많이들 찾아올것 같아서

어린이들 한테는 신분증 검사를 강하게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야간이라 그런가 꼬맹이들은 거의 안와서

얼굴이 좀 나이든 분들만 왔다는?;;


처음에 어떤분이 아무리 봐도 얼굴이 삭았길래 나이들어 보여서

담배 그냥 주려다가

신분증이 비쳐서 봤더니 97년생...?

(아니... 얼굴은 나보다 훨씬 연륜이 들어 보이는데 그렇게 어리다니;;;)


그래서 그냥 저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분들도

신분증 검사를 시작하게 됐다는 이상한 이야기....

(뭐 사실 이게 맞는거지만 종종 귀찮아하는 분들도 계셔서 젊은 사람만 확인하는게 관행이죠?)

(어차피 나이가 좀 있으면 운전면허증은 필수로 들고다니니까 신분증 없다고 하는 사람도 없지만요)

(두고왔다고 그러면 못팔아요!!)


그런데 오늘따라 폐기가 안나왔네요ㅠ_ㅠ

제 타임에 폐기 나온게 두개 있었는데

케쳡 두개....

토마토케찹.....


이건 뭐 먹지도 못하고 나와봤자 기쁘지도 않은데 왜나왔니?


평일 야간 타임에는 폐기가 빵빵하게 나오던데

주말에는 사람이 안와서 그런가

폐기따윈 바이 짜이찌엔!!!!


저도 뭐좀 먹고싶은데 배고파요...

그냥 앞으로는 뭐라도 사먹을지 말지 고민됩니다

안그래도 시급 짜서 500원도 큰건디ㅠ_ㅠ




오죽하면 손님들이 와서

술 사려다가 가격 오른거 보고 그냥 가겠나요?...

소주 한병에 1600원 하던데 100원 올랐다고

그냥 다른곳 가서 사는걸 보면

작은 돈이 모여서 큰 돈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뭐 그냥 저녁에 먹을거는 집에서 챙겨가서 먹도록 하고...


담배를 보니까

담배 위치도 바꼈는데

뭔가 붙어있더라고요?


NEW보그 4300->4100원


담배가 원래 할인품목에 포함되나요?...


인기가 없는 담배였긴 하지만

결국 가격까지 내려서 판매에 들어간 보그 였습니다...



그냥 담배를 끊어버려요!!!

몸에 좋지도 않아요!!

담배 팔때가 제일 짜증나요ㅠ_ㅠ



어쨌거나!!

전 오늘도 출근을 해야하기에

이만 먼저 물러가겠사옵니다


여러분들도 아르바이트 잘하고 오시길 바라며

안녕히계셔요!!

2015. 12. 27. 21:44 - 꿈별이

[아르바이트]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6일차 후기!! (15년 마지막 알바!)

안녕하신가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오늘로 3일 연속 알바 포스팅 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방문자수가 폭풍 감소하고 있다는ㅠ_ㅠ

(내일부터는 평소대로 정보성 포스팅이나 해야지...)



어쨌거나!!!

이번달 2015년 마지막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온 꿈별이 입니다!!

15년의 마지막 이기도 하고

알바 시작한 달의 마지막날 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좀 더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이번달 주말 8일 중에서

교육 이틀 빼고 6번째 출근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알바 10분전에 편의점 미리 도착해서

인수인계(시재점검) 하고


아르바이트 교대를 마쳤어요

(세븐일레븐 기준으로 교대할때는 쉬프트 정산 눌러서 돈 전부 세보면 +-금액이 나온답니다)



그리고는

데일리클로즈를 마치고

일일정산지 인가(?)

기억 안나지만

데일리 클로즈 마치면 나오는 영수증을

여기에 붙여주고 계산기로 거기있는 돈 더해주면 끝!!!



(다행이 이거 두박스 들어왔네요)


이젠 뭐 할거없어서 띵가띵가 놀다가...

23시쯤 들어오는 냉장식품!! FF음식 이라고 하나요?

삼각김밥, 햄버거, 도시락, 음료수가 박스에 담겨서 들어오면

박스에 같이 포함된 발주내역 종이 보면서

갯수 체크하고 정리~~~





냉장고 온도 체크


네? 뭐 더 없냐고요??


오늘 일 끝났어요...



오늘은 물건 안들어오는 날이라 1시간만 일하면 끝나요....

나머지는 뭐 자유시간~~~




글이 너무 짧다고요?


야간알바의 특권인

청소에 대해 알아볼래요?


쓰레기통 보고 쓰레기가 넘쳐나서 통이 안닫긴다!!!

그냥 당장 얼른 쓰래기통 분리수거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면 짬통의 찌끄러기 치우기!!!

이게 가장 짜증나지만ㅠ_ㅠ

(라면 찌끄러기 버리기도 서러운데)

물 버리는것도 같이 해야하니까

제대로 숨 틀어막고 하셔요....




음....

그래도 적을게 없네요?



그렇다면 어제 나온 폐기를 보면서 생각을 해봅시다!!!


찐빵 3개!!


폐기로 나와서 먹으려고 보니까

지금 내가 잡고있는게

식품인지...

고무찰흙인지...


무슨 빵도, 돌맹이도 아닌것이

질겨져서 완전 딱딱하네요?


이건 도저히 먹을게 못된다!!

라는 마음으로 그냥 쓰레기통에 슈웅~~~


원래는 넣은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 부들부들한 호빵 한개가 있었는데

때마침 그게 손님의 뱃속으로 들어갔다는 경사스런 이야기ㅠ_ㅠ


(편의점 야간알바를 하면 이건 거의 매일같이 나오는 품목이지만)

(이미 굳어버려서 + 찝찝해서 먹을 일은 없다는게 함정...)



어쨌거나

이번달의 알바는 오늘부로 끝났네요


어제오늘은 황금연휴라 그런가

평소보다 손님이 50% 정도 늘어나서

불행이라고 느껴지지만

다양한 손님들을 보는것도 상당히 재밌는것 같아요


술먹고 냉장고에 우엑....

하기 직전인 손님도 봤고


술마시고 와서 에ㅊ~ 한갑

이라는 손님도 봤고

(담배 브랜드만 말하면 제가 어떻게 챙겨드리나요ㅠ_ㅠ)

(게다가 주말마다 오는 분들은 제가 외웠지만 오늘 처음본 분이시라 뭔지 모르겠사와요...)


항상 같은시간에 와서 도시락 까먹고 가는 손님도 계시고


생각보다 편의점 이용자가 많다는걸 느끼는

한달간의 알바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관심없던 우리집 앞에 세븐일레븐...

올 한해동안 교통카드 충전하러 간 횟수보다 

이번달 알바간 횟수가 훨신 많은듯 하네요ㅋㅋㅋ



아무튼 여기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할게요

끄적끄적 적어보는 저만의 일기(?)

같은 포스팅 이었습니다!!

시재-60원 나와서 500원 깨고 매꿔넣은건 안비밀...ㅠㅠ



전국의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알바분들 화이팅!!

2015. 12. 26. 20:45 - 꿈별이

[아르바이트]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5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3일간의 황금연휴!!!

크리스마스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크리스마스 당일날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왔답니다ㅜ_ㅜ

이런날은 일하기 싫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어제는 세븐일레븐 알바를 처음 시작하고 7번째 출근 이었습니다!!

교육 뺴면 5일차 출근이지요




언제나처럼 교대시간 10분 전에

도착하고 빨리 돈 세아려서 인수인계 마치고!!



네....

크리스마스... 즉, 빨간날에 들어온 물류입니다....


(그래도 이건 50%정도 정리하고 찍은 사진이라는게 함정이죠)


어찌된게 점점 갈수록 들어오는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요!!!!!



정리하다가 10시 넘어서

포스기로 데일리클로즈 마치고


다시 정리 시작!!!!



하지만 크리스마스라고 밤늦게까지 손님 폭격!!!


(제... 제발 물건들 정리할 시간을 주세요....)



그렇게 두시간 가량을 열심히 정리하고

폐기 찍고

냉장고 온도 체크하고


담배재고 세아리고


멍때리다가.....


어머나.... 아침이 다가오네요


그래서 쉬프트정산 해보니까 -400원 나와요ㅠ_ㅠ


손님한테 100원을 줘야하는데 500원을 잘못 넘겨준듯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결국 400원은 제 돈으로 땜빵하고(ㅜ_ㅜ)

저녁에 남아있던 삼각김밥 폐기 한개 꿀꺽 했네요


(삼각김밥 400원에 먹은거라고 생각하면서 위로하는 현실ㅠ_ㅠ)


그런데!!!

삼각김밥은 고3때 주말자습 하면서 많이 사먹어 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까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전 분명 까라는대로 깠는데

삼각김밥에서 김이 빠져버리고 그냥 삼각밥이 됐습니다!!!!!

(김은 아무리 해도 안빠져서 그냥 포기.....)


하... 돈 빵꾸낸것도 서러운데 삼각김밥까지 나를 배신하다니!!!!!!


그래서 그냥 메론맛우유 하나 사먹고


청소하고

호빵 채워넣고

간판 불끄고

다음번 아르바이트 생이랑 교대하고 나왔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문화상품권이 왜이렇게 잘나갈까요?
무슨 이벤트라도 있는걸까요?


예전엔 하루 한개 사가는 사람도 적었는데

요즘은 하루에도 몇개씩 나가는걸 보니까

뭔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혹시 그... 뭐더라....


주사위의 신(?) 게임 두유 이벤트처럼 하는게 있는걸까요...


오늘은 가면 이벤트 안내같은거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밤의 알바는 이번달 마지막 편돌이 생활이네요

이제 슬슬 알바갈 준비를 해야해서리ㅠ_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종료!!!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안녕히~~


2015. 12. 25. 21:05 - 꿈별이

[아르바이트]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4일차 후기!! (오늘은 초간단?)

안녕하세요 여러분~~

뻘글로 돌아온 꿈별이 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죠?

2015년의 크리스마스 입니다!!!

공휴일 이라는 점에서 경사스런 날이지만

알바를 간다는 시점에서 경사스런 날이 사라졌어요....

(너무너무 즐거워서 매일매일이 경사스런 날이죠ㅠ_ㅠ)

(주말 이틀만 하는데도 생체리듬 깨져서 밤에 잠을 못자는 주인장 입니다...)



(이게 대체 뭐야..... 적당적당히 그리고 뒷정리 안했더니 엉망이네요...)


어쨌거나...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못한 편의점 주말 야간 알바 4일차 후기를 올리려고 한답니다

(4일차 라고 쓰지만 교육 이틀 포함하면 6일차죠)



내일, 모레는 5일차 6일차가 준비되어 있사오니

관심있으신 분들 께서는

보러오시면 감사감사!!


각설토록 하고

4일차 알바는 토요일 이었어요

금요일은 불금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오지만

토요일은 다들 숙취로 뻗으셨나?

손님들이 금요일의 반토막만 오는 날이죠

(오늘은 금요일인데 크리스마스까지 겹쳐서 두렵습니다;;;)


게다가 무려 물류가 안들어오는날!!!!


와서 10시부터 12시까지 손님 60명정도? 받고

12시부터 아침까지는 30명정도만 와요


(나는 자유로운 버섯이라네~~~ 버섯!! 버섯!!!)


그렇다 보니 넘쳐나는 자유시간~~~


책 펼쳐놓고 공부하기 좋은날!!!!

(재미없어서 포스트잇 가지고 학접고 있는날....)


이랍니다


그런데 이날 폐기로 우유가 두개 나왔어요

1리터짜리 초대형 우유 두곽이 나왔는데

평상시에는 잘팔리던게 왜 안팔렸나 궁금해서 가만히 살펴보니


어머나.....


전 분명 우유를 집었는데 풍선이 들려있네요?

(사진 찍은게 오류로 날아가서 첨부 못한점 죄송합니다ㅠ_ㅠ)


유통기한까지는 아직 반나절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냉장고 온도가 더웠을까요....

엄청 빵빵해서 어쩐지 열어보면 치즈가 나올듯한 비주얼!!!

(당장 폐기 처리하고 치웠어요...)




(돼지로 변신!!!)


그런데 전타임에게 물어보니까

폐기 나온건 폐기 체크하고 따로 뭐 할거없이 먹어도 된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어떤게 좋을까 고민한 끝에!!

치킨 주먹밥으로 선택...



우유 보니까 유통기한 한참 남은것도 상했던데

혹시나 하는 마음은 들지만 그냥 

괜찮아... 어차피 3시간밖에 안지났어;;;;

하는 마음으로  전자레인지 30초 기달기달~~~



드디어 따고 섭취!!!


한입 베어먹은 순간 손님들이 폭발하네요?


입안에 넣은거 빨리 씹어넘기고 일단 옆에 두고 열심히 계산합니다

(제발 빨리 가세요...)

그런데 어떻게 지금까지 안오다가 갑자기 몰려오나요!!!


결국 10분정도 계속 손님이 들어오다가

나중에 먹으려고 보니 이미 차갑게 식고 난 주먹밥 이었습니다...

(이미 배출되고 없는 주먹밥의 명복(冥福)은 제껍니다)




어쨌건....

그리고 아침이 된 후

워크인에 들어가서 냉장고 정리하고

청소 빨리빨리 끝내고

담배 채우고

일들 빨리 끝낸 후에!!


호빵넣고 돈 체크하고 퇴근~~~


언제나 10분씩 일찍와줘서 감사합니다!!

이름도, 나이도 제대로 모르는 제 다음파트 알바생분....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오늘은 자유롭게 쓴 글이네요

평소보다 훨씬~~ 간단하고 편하게 적어서

보기에도 편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12. 20. 21:21 - 꿈별이

[아르바이트] 본격 세븐일레븐 주말야간 알바 3일차 후기!! + 부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그토록 원하시던(?) 뻘글로 찾아왔어요!!!

(네... 죄송합니다... 유용한 정보가 아니라 죄송해요ㅠ_ㅠ)


오늘은 이번주 편의점 주말야간 알바를 마치고

그 후기에 대해서 적는 날이죠!!


(본격 영혼 탈출의 날!!)

(편의점 알바 후기 5일차편!!)


제가 저번주에 처음으로 본격적인 일을 시작해서

혼자서 하는 3번째 알바였지만

교육 이틀을 포함한 횟수로는 5번째 일을 마치고 왔네요


아무래도 3주일이나 하다보니

슬슬 일에 적응을 해서

일이 빨리빨리 끝난다는 느낌도 듭니다


아무튼....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편의점에 10분 일찍 도착해서

인수인계를 마쳤어요


그리고 10시1분 땡 하자마자

데일리클로즈 시작ㅠ_ㅠ

(이건 세븐일레븐만 하는건가요?)

(네이버에 찾아도 하는곳은 별로 없던데...)


어쨌거나 하는 방법을 적자면

1. 금고에 미리 입금한 금액을 모두 더하고

합계를 앞장 제일밑에 적는다.

2. 뒷장으로 넘겨 제일 윗부분에 보이는 합계 코너에 합계를 한번 더 적는다

3. 돈통 금액 적어넣는 곳에 데일리 클로즈 하면서 체크한 돈을 적는다

4. 금고 미리 입금한 금액과 함께 돈통의 금액을 더해 적는다

5. 4번에서 구한 값에서 중앙에 보이는 전날 돈통 금액을 뺀다

6.뺀 금액을 총 매출액에 적으면 끝!


적어놓으니 길어보이고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1분도 안걸린다는 사실!!!

(저도 처음에는 몇분 걸리고 했지만 이젠 금방금방 끝나네요)



그리고 냉장고 온도 체크하고

폐기물품 빼내고


네...

이제 끝났어요

가자마자 해야하는 일 다했다!!!

하며

좋아하는 기쁨도 잠시였죠...


물류가 들어오는데 11박스가 들어오네요?...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결국에는 10시부터 새벽 2시 넘어서까지 

물건 정리하랴... 손님들 접대하랴...

열심히 뛰어다녔네요ㅠ_ㅠ


이상하게 물건 정리만 하면 손님들이 갑자기 몰려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길래 정리 시작하면 오고...

나가서 정리하려니까 오고...

제가 정리하는거 방해하려고 타이밍 맞춰서 오는건가요?ㅠ_ㅠ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며 정리를 끝냈답니다


2시 좀 넘어서부터 3시까지는 담배 개수 세아리고

금고 돈 확인하고

편돌이 하면서 알바시간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3시부터는 드디어 자유시간이 찾아오지요!!


자유시간에는 뭘 하며 즐기느냐?!!

한국사 시험 얼마 안남아서 공부하는데 시간 다쓰면 됩니다ㅠㅠ

그래도 공부하는데 알바비 나오니까 얼마나 좋아요...

집에서 눈치밥 먹으면서 책만 들여다 보는것 보다는

알바라도 하면서 공부하는 그게 훨씬 좋은것 같네요...





두시간 공부하고 5시에는

청소를 했어요

그런데 상수도관이 얼어서 그런지

동네 전체에 물 공급이 끊겼네요?;;;;


새벽에 사람들이 생수사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그 이유를 이때 알았습니다

걸레 빨려는데 물이 안나오고...

라면을 먹으려해도 온수가 안나오고...


결국 제 물티슈 꺼내서 더러운곳만 박박 닦았어요ㅠ_ㅠ


제발 청소하는데 손님이 안왔으면 하는 바람...

고무장갑 벗기가 엄청 불편해서리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저의 5일차 알바는 끝났답니다

물 공급은 교대하기 한시간 전에 재개되서

얼른얼른 씻고 닦고 했네요


의도치 않은 막판 스퍼트!!!




그나저나 제가 일하는 세븐일레븐은 음악을 안틀어줘서

새벽에 심심하기도 하네요

뭐.... 노래라도 틀어놓으면 졸리니까 안듣는게 좋겠죠?


그냥 적당히 만족하면서 해야겠습니다~~



다양한 손님들 만나보니까 일이 재밌기도 하고

배울점도 많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간단한 예로 인사성(?) 처음보는 사람에게 말걸기 엄청 편해졌어요ㅠㅠ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몰라요~~)




-부록-

-일하면서 기분좋은 순간편-



안그래도 뒤에 사람들 줄서있는데

동전으로 몇십개 받으면 엄청 짜증이죠...

그럴때 천원짜리 사고 딱맞게 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2015. 12. 13. 20:14 - 꿈별이

[아르바이트 후기] 세븐일레븐 편의점 주말 야간알바 2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에 찾아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또 뻘글이죠?

편의점 주말야간 알바 정식 2일차 후기를 써보려고 한답니다

(교육기간 이틀 포함하면 4일차죠ㅠㅠ)



교대시간 10시보다 10분정도 일찍 맞춰서

도착하는게 편하니까 좀 일찍 출발해서 도착했어요

그리고 앞타임 알바분이랑 새재점검 하고 -600원인가? 체크한후 교대 완료!!


9시 55분쯤 된것같길래 잠시 멍하게 기다리다가~~

10시 땡하자마자 데일리정산 일을 시작했어요


(-초기화면-데일리클로즈-돈입력-영수증 떼서 종이에 붙이기!!)


첫날에는 헷갈려서 좀 오래 걸렸지만 몇번하니까 1분안에 끝내고 

폐기 등록하고 냉장고온도 체크하면 일 끝!!



참고로

야간알바가 하는 일이 궁금하시면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주말야간 알바가 하는 일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http://dream-star.tistory.com/174



물류는 격일제로 들어오는데

오늘은 물류가 안들어오는 날이라

30분만에 일 다끝내고 한국사책 펼쳐서 느긋하게 공부하며 냉장식품 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대신 물류 들어오는 금요일은 한참동안 물건들고 뛰어야 한다는 단점이ㅠㅠ)


23시가 조금 넘어서 기사아저씨가

냉장식품을 주고가면

종이에 쓰여진것과 들어온 개수가 맞는지 체크하면서

정리를 쭈욱~~ 해주면 돼요



(아무리봐도 초코에몽은 잘나가네요...)

(매일같이 들어오는데 매일같이 다나가는 신비함)

어제는 이런 물류가 두박스 들어와서 금방 정리했어요


개수 세아릴때 편하게 하는 방법은


삼각김밥의 경우

종이에 쓰여진 삼각김밥 개수를 다 세고

들어온 삼각김밥의 개수를 다 세면 빠르답니다


다른 우유나 유제품도 그렇고요

(꼼수지만 다들 이렇게 하는 꼼수겠죠?)



정리를 끝냈으면

이 플라스틱 판때기를 밖에다 내놓고

담배재고 조사를 합니다!!


cu는 영수증으로 뽑을 수 있는것 같은데

세븐일레븐은 안된다는 단점!!!

그냥 포스기에 상품조회 버튼을 눌러서

담배 바코드를 일일히 찍으며

진열대와 보루가 알맞게 있는지 세아려주고~~


문화상품권 개수 체크!!


매장 청소하기!!!

(제발 먹고나면 쓰레기 치워주세요ㅠㅠ)


금고 돈 확인하기!!


빠진물건 채워놓기!!!!


호빵기계에 물넣고 호빵넣기


땡!!!




다끝났어요!!


퇴근까지 자유시간 입니다!!!


자유시간 이지만

졸려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함정ㅡ_ㅡ

(내가 두시간 자고 출근하는게 아니었어...)




그리고 주말오전 분과 교대를 했는데

분명 -600원인 돈이

+1300원 나오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져서 뭔가했네요

금고에 돈넣다가 천원짜리 한장 빼먹었나봐요ㅠㅠ



아무튼...

느긋하게 폐기로 나온 호빵 3개를 먹으며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좀 했는데

요즘 뭐 재밌는 게임 없을까요?


클래시 오브 클랜 (COC) 이건 게임 업데이트를 못해서 더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고ㅠㅠ

아이모를 하고있는데 무과금 유저라 그런지

아이템 장만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7강 컴포짓보우 어떻게 구해야 좋을지 참...

아직 프리미엄멤버 티켓도 못구한 뉴비의 슬픔이에요




아무튼...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5. 12. 12. 20:55 - 꿈별이

[아르바이트 후기] 세븐일레븐 알바 1일차 후기 (ㅜ_ㅜ)

안녕하세요 여러분~~

출근까지 한시간정도 남겨놓은 꿈별이 입니다!!

(아...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지려나ㅠ_ㅠ;;;)



어제는 제가 처음으로 정식 출근을 했던 날이에요

즉, 편의점 알바 교육기간을 제외한

첫 출근입니다!!



(제가 알바하게된 세븐일레븐 로고!!)

(친숙한 느낌이지만 갈일이 별로 없어서 친근하지 않던 로고...)



아무튼...

오늘은 1일차 후기에 대해 쓰려고 한답니다

재미없어도 잘봐주셔요~~




먼저 출근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시재점검을 하며 느긋하게 계산 0원 확인하고 

앞타임 알바생과 교대를 했어요!!


그런데 분명 이때까지만 해도 손님이 거의 안보였는데

교대하자마자 갑자기 들이닥치는 손님무리ㅠ_ㅠ


+


하필 첫 출근날 물류 대량으로 들어와서 정리할게 많았던 하루ㅠ_ㅠ


크리티컬을 맞은 꿈별이는

일단 부지런히 물건을 날랐습니다...



냉장고로 물건 나르는 와중에도 손님이 우르르~~

대부분은 담배손님이 많이 오셨어요



담배 종류가 이렇게나 많고 이름도 엄청나게 많지만

나가는건 엄청 한정되어 얼마없다는 기쁜 소식!!


그래도 아직 못외웠다는 슬픈소식...



그럴땐 

"처음이라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어디있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라고 하면 손으로 위치를 찍어주셔서 찾을 수 있답니다

얼른 외워서 빨리빨리 해야겠네요




아무튼...

손님을 얼른얼른 보내고는

다시 물건을 훅훅~~ 나르기 시작했어요

커다란 파레트(?) 빠레트(?) 플라스틱 상자에 꽉꽉 들어찬

음료수와 삼각김밥, 쏘주, 맥주 등 이것저것 옮기며

빠진건 없는가 다시한번 더 체크를 했답니다


교육받을땐 이런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삼각김밥 한개가 덜왔더군요? (-_-)

그래서 그냥 덜왔다고 체크 해놓고 컴퓨터로 입고관리 해줬습니다

(덜오면 전화걸 필요 없이 그냥 컴퓨터로 체크만 하면 된다던데 맞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컴퓨터는 다시 cctv로 바꾸고 물건 정리하러 냉장고로 들어가는 순간...

아유...

차가운 공기;;;

안그래도 추위 잘타는데 얼어죽겠네요ㅠㅠ


물건이 많아서 그런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가

물건 정리에만 두시간이 걸렸습니다ㅠ_ㅠ

(중간중간에 추워서 잠깐 나왔다가 다시 냉장고로 돌격!!!)


(그나저나 술이 왜그리 잘나가나 모르겠어요...)

(술은 마트에서 사는게 더 쌀텐데?...)

(안그래도 바로 옆에 초대형 기업형 슈퍼마켓이 하나 자리잡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저는 두시간동안 열심히 뛰어다니며 물건을 정리했습니다ㅠㅠ

겨울에 땀나는것도 오랜만이고 냉장고에서 땀 식히는것도 참 오랜만 이네요

계절을 역행하는줄 알았습니다

(원래는 느긋하게 하면 되는거지만 성격상 맡은 일은 빨리 끝내는 타입인지라...)


아무튼

10시에 출근해서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

2시에 모든 일을 마치고

드디어 의자에 앉았어요...


앉자마자 아.... 담배재고 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또 한시간가량 담배랑 또 씨름을 했습니다ㅠㅠ

(물건받은 알바생분이 담배정리 똑바로 안해둬서 재고체크 하는데 정리까지 함께한 1人)


그런데 이거 체크하는게 하다보니

팁이 생기더라고요?

담배를 한줄 꽉 채우면 11갑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일일이 빼서 볼 필요 없이 눌러서 들어가는 양을 체크하면

빠르게 개수 세아리는게 가능했어요

(마지막꺼 하다가 깨닳았는데 오늘부터는 속도가 좀 빨라질듯한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돈 체크 쭉쭉 해주고

물건 빠진거 다시 채워넣어주고

냉장고에서 음료수 앞으로 밀어주고

호빵 채워넣고

간판 불끄고


교대하고 가면 끝!!!!


이게 1일차 후기입니다(?)

-후기라고 쓰고 낙서라고 읽는다-




ps.


(뒤에있는 책은 무시하시고)


새벽에 손님이 저한테 고추장불고기 삼각김밥 하나 사주셨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첫날부터 이렇게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엄청 기뻤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랄게요~~

2015. 12. 6. 20:47 - 꿈별이

[아르바이트 도전] 편의점 알바 면접 및 교육 1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꿈별이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잡글(?) 뻘글(?) 정도의 글이 될것같네요


무슨말이냐 하시는분도 계시겠죠?

꿈별이가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오늘 10시간 교육받고 왔지요!!


그럼 뭐 슬슬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제가 시급도 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생각한 이유가 뭘까요?

우선 편의점은 일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은거 다들 아시죠?

그리고 무엇보다 야간은 손님이 적어요!!

(제가 공부하는 사람이라는건 제 블로그를 몇번 와보셨으면 알듯합니다ㅠㅠ)


그래서 공부하며 일하기 좋을듯 하기에 알바신청을 해봤지요

집나와서 넘어지면 닿는 거리에서 구한다고 그러길래....




면접은 간단하게

이력서 드리니까 그걸 보면서 몇몇 질문을 던져주셨어요

-편의점 알바 경험 있느냐?

-지금까지 알바 경험도 없으면서 왜갑자기 하려고 그러냐?

-집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냐?

-얼마나 하려고 생각중이냐?

-원래 편의점은 일이 단순하고 노동강도가 적은만큼 시급이 적은건 알고있느냐?

-우리는 시급 얼마고 언제부터 얼마로 올려줄건데 괜찮느냐?

-뭐 기타 궁금한 사항 있느냐?

-교육은 얼마간 진행될거고 월급날은 언제다

-내가 말할 수 있는 모든걸 말했다.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


저는 위의 질문들을 받았었네요 

모든 면접과 설명을 듣고 확정되는 시간까지 20분도 안걸렸답니다...

뭐... 실제 확정은 5분만에 됐지만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느라 더걸린거지만 말이죠



그리고 어제 밤이죠?

2015년 12월 5일 저녁에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늘아침 8시까지 받았으니까

10시간 교육을 받은거네요


간단하게 교육받는건 2시간만에 끝났어요

그런데 물품정리는 날이 안맞아서 아직 못배웠지만

이것때문에 한번 더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때 배우겠지요ㅠㅠ


아무튼...

저는 세블일레븐 알바 교육생 입니다!!

(집에서 쓰고있는 글이지만요...)


pos 포스기 라고 하죠?

세븐 포스기가 다른곳보다 다루는게 어렵다고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현금결제:

객층키 누르고 상품찍고 돈받았으면 받은금액 적고 현금-중지 돈통 나오면 거스름돈 주기


카드결제:

객층키 누르고 상품찍고 카드 스윽~ 긁어주면 땡

(롯데/신한카드는 3만원 이하의 금액은 사인이 필요없어서 편하답니다)


교통카드 결제는 기타결제 눌러서 교통카드 결제 눌렀던가(?)

아무튼 그랬고...


유통기한 지나려고 하는건 폐기로 적어놓고 빼놓기


포스에 돈 많아지면 중도회수 눌러서 돈빼고 장부에 적은 후 금고에 넣기


담배재고 정리는 그냥 쫙~~ 세서 장부에 체크하고...


쓰레기통, 쓰레기 비우고 청소하기


등등...


그냥 어디에 뭐가 있는지만 알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단지 어려운점은 비흡연자라 그런가

담배 이름을 못외우겠다 라는점(?)

무슨 한가지 이름을 몇가지로 부르고 하는거요!!!


예를들어 말보로 라이트!!

말보로 골드로 바꼈으면 골드라고 좀 해주세요ㅠㅠ

위치 파악도 안되는데 어떻게 다 알겠나요....

너무 많아서 햇갈려요;;;

(안그래도 주말만 하는데 외우는데 한달은 걸리겠네요ㅠㅠ)




아무튼...

제가 하려는 곳은 주택가의 편의점이라 그런가

손님이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12시까지는 한시간에 5명~10명쯤? 오다가

12시가 넘어서 부터는 1시간에 3명~5명?

3시가 넘어서는 한시간에 1~2명 꼴로 왔어요...


왜 일할때 책이나 공부할거 챙겨오라는지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ㅠ_ㅠ

3시간 정도만 일하면 나머지는 그냥 서서 가게 지킴이 역할이네요...

아직 교육중이라 진상손님을 못만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이왕 일 시작하려고 하는거

재밌고 활기차게 가게를 이끌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를 맡으면 그 일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지고 관리하자

라는게 제 목표이니까 말이죠~~





여기서 글을 슬슬 마무리 지으면서

전국의 알바생 여러분들

귀찮기도 하지만 활기차게 일해보는건 어떨까요?

모든건 여러분의 마음에 따라 좌우되는게 인간이니까 말이죠!!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ㅠㅠ

방문자가 어제 훅~ 올라서 기뻤어요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