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6개 발견

끄적끄적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6.02.29

    [알바 후기] 2월 마지막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알바 후기 + 담배 종류 포스팅 예정

  2. 미리보기 2016.02.25

    [뻘글] 2월의 독서는 고전부 시리즈 빙과 4권 멀리 돌아가는 히나!!

  3. 미리보기 2016.01.27

    [끄적끄적] 오늘의 포스팅은 휴재 + 드론쇼 방문 예정!!

  4. 미리보기 2016.01.21

    [뻘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시험 이틀 남았네요ㅜ_ㅜ (못치겠네!!)

  5. 미리보기 2016.01.07

    [뻘글] 오래간만의 뻘글!! 피곤해서 오늘은 쉬어가기~~

  6. 미리보기 2015.12.21

    [끄적끄적] 통이 예쁜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 사먹은 후기(?)

2016. 2. 29. 21:27 - 꿈별이

[알바 후기] 2월 마지막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알바 후기 + 담배 종류 포스팅 예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올사람은 없겠지만요....ㅠㅠ)

아무튼...
오늘은 어제 예고한 것처럼 편의점 알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2월 마지막 세븐 알바!!!! ㅠㅠㅠㅠ



기나긴 여정이었죠...
2월 한달이라 해봤자 8번 출근했다는 소리!!!!
고작 이번달의 30프로도 안나가놓고 무슨소리 하나 싶겠지만
직접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어떤가 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주에도 특별히 진상손님은 안와서 다행이었답니다

대신 물량폭탄을 맞은터라 정신이 멀어져만 가지요

분명 평일야간에는 물건 적게 들어오던데
점주님이 주말야간만 물건을 테러하는 것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오네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주말에는 폭풍처럼 시켰지만요)


아무튼
물량폭탄 맞은게 지금까지 일하면서 받아본 물건중에 제일 많이 받았답니다
어떻게 FF도 6상자에 그냥 물류도 13박스를 시키는지 ㅠㅠ
(다음달에 그만둔다고 아침일찍 미리 얘기했었는데 그것때문에 화나셨나....)



(저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 라는 커피.... 제일 짜증나는 물품ㅠㅠ)
(매대 한줄로는 5개가 한계인데 박스로 10개가 들어와서 6개,7개씩 남으면 어떻게 정리할지 막막하지요...)


그렇게 2시까지는 열심히 정리하고
그리고 담배 재고 세아리고...
또 라면짬통 비우고......ㅠㅠ

새벽이 다가버렸다는 슬픔을 이겨내며 
늘상 하던일들의 반복이었지만!!!

쓰레기 안비우고 넘어갔다는 엄청난 기쁨이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ㅠㅠ

라면먹고 쓰레기 버린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그냥 발로 꾸욱 꾹 밟고 넘겼다는 기쁜 이야기!!
(밟아도 한계를 넘을정도로 쓰레기가 가득 차지만 않으면 밟아서 누르면 되니까 좋아요!)

하지만 실상은 매일 라면먹고 버린 짬에, 라면용기에, 도시락에 
쓰레기통이 꽉차다 못해서 넘쳐흐르는 완전 난장판...



그래서 이틀동안 쓰레기 없던거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틀 연속으로 쓰레기가 반도 안찬건 처음이라서 말이죠!)


는 그냥 넘기고

아침쯤 되니까 한 손님이 육포 가격이 두배차이 난다고 왜그런가 추리하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던데
새로운 지식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로 말린것과 자연광에 말린것 비교하는게 생각보다 쉽네요
역시 직접 자연광에 말리면 단가가 오르나봐요?
그런데 그 엄청난 가격차이의 비밀은 하나는 쇠고기, 하나는 돼지고기라서 그랬답니다.....;;
(이게 바로 숨겨진 진실....?)

아무튼
 건설회사 사장님
이전에 회사 말아먹으셨다는 소식은 안타깝지만 새로 개업한다고 하시던데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일들이 잘풀리는건 꿈과도 같은 이야기지만 그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요

그리고 저희 집안이 좋은 집안이고, 좋은 일 배워서 한다고 해주신점도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셔요!!

뭘 벌써부터 돌아가실걸 걱정하시나요...

아직 정정하시던데!!







그리고 이번 이틀동안은 폐기가 적었어요ㅠ_ㅠ

적었다기 보다는 거의 없었다는게 맞는듯 합니다...


청양고추 한개에 우유 한개, 빵 한개....


청양고추는 집에 챙겨와서 반찬으로 먹었는데 엄청 맵긴 맵네요

적당히 물마시면서 입가심을 하긴 했지만

역시 명성 대로의 화끈한 맛!!


중독됩니다ㅎㅎ





뭔가 이상하게 글이 흘러갔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각종 담배 종류와 함께

어떻게 불리는지 이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좌측부터 보헴시가 NO.1, 시가 NO.3, 시가 NO.6 입니다!!)

(이건 시가 1미리, 시가 3미리, 시가 6미리 식으로 부른답니다)

(거의 안팔리는 종류라 딱히 중점적으로 외울 필요는 없어요)



100개가 넘는 담배지만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옛날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 편의점 알바하면 많이 햇갈리지요

그래서 그냥 사진과 현재이름, 과거이름을 가지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진짜로 안녕히!!~~

2016. 2. 25. 15:53 - 꿈별이

[뻘글] 2월의 독서는 고전부 시리즈 빙과 4권 멀리 돌아가는 히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틀 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벌써 다음 포스팅을 하는날이 찾아왔네요ㅠ_ㅠ



매일매일 쓰는것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항상 새로운 주제를 찾아내기는 어렵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는 중 입니다



이번 글은 주제없는 잡글이 될것같아요

잡글이라고 쓰고 뻘글이라고 읽으면 된답니다...?




아무튼...

포스팅 하고 하루간의 공백 사이에는

취미생활을 좀 즐기고 있었지요



제가 예전에도 포스팅 했었던 적이 있겠지만

저는 독서가 취미랍니다


언제나 새로운 책이 나오면 그 책을 읽어보고

새로운 점을 깨닳고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불편했다.


혹은


이부분은 이렇게 바꾸면 훨신 가독성에 좋지 않았을까?


등의 생각을 하며 읽게되는데


이번에 잠깐 포스팅 공백기간 동안 읽었던 책은 

미스테리 소설 이었던만큼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전개가 되었습니다


400페이지가 넘는 책는 책이지만 쭉쭉~ 읽다보니

3시간만에 읽었다는 사실....

(읽는건 3시간 이지만 여운은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는건 안비밀....)



역시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책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ㅎㅎ



2월의 책은 이번에 읽은책은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의 빙과로 유명하죠?

고전부 시리즈 4권!!

"멀리 돌아가는 히나"

였지만

다음달의 책은 어떤걸로 선택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됩니다~~



(알바비는 쥐꼬리 같은데 책값은 비싸서 자유롭게 읽고싶어도 못읽는 슬픔이란....ㅠ_ㅠ)



만약 누가 저를 컴퓨터, 휴대폰, tv등이 없는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둬놓고

한달동안 여기서 버티면 1억을 준다 그랬을때

1달이 아니라 몇달이라도 흔쾌히 허락하고 틀어박힐것 같다는....




다음달 부터는 책읽고 그 책의 내용을 종합해서

독서 감상문 같은 형식으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이왕 책을 읽었으면 그 책의 내용을 다음에 봤을때 정리할 수 있고

정리하는 동안에 그 책의 개념이 좀 더 머리속에 박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니

이게 가장 유용하고 좋을것 같더군요



아무튼간에...

아무도 안읽을 이 포스팅은 그냥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저는 새로운 주제를 탐구하러 가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신문보니

자동차 샀을때 개소세 할인하는거에 더해서

부산은 올 한해동안 자동차 살때 공채 세금이 면제더군요?

아무래도 올 한해는 자동차 구입할때 부산에서 등록하는게 엄청 싸고 좋을것 같네요


할인 받아도 2%인가 했던것 같은데

완전 면제면 차값 부담도 좀 줄고

내수 경제도 살아날듯 하니까 말입니다


(SM6야 기다려라!!! 출고장에 직접 가지러가마!!!)



내가 쓴 글이지만 무슨 글인지 당최 알길이 없네~~~

다음 포스팅 준비하러 저는 이만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2016. 1. 27. 23:30 - 꿈별이

[끄적끄적] 오늘의 포스팅은 휴재 + 드론쇼 방문 예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오늘의 포스팅은 휴재...!!



어제의 포스팅에 모든걸 쏟아붙느라
밤에 두시간밖에 못잤더니 더는 못버티겠어요 ㅠ_ㅠ

그런고로 오늘의 포스팅은 쉬어가는 타임입니다
(꿈별님!! 이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네... 저도 압니다...)
(하지만 더는 몸이 못버텨요;;;)


(이건 무슨 그림일까요?)

(알아맞추시면 꿈별이가 귀여워 해드립니다!!)



그런고로 적당적당 끄적끄적 해나가는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내일 벡스코 드론쇼 개최 시작하는데 기대되네요
지난 여름부터 소식을 듣고 기대했는데
드디어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ㅎㅎ


무료입장을 위해 사전등록도 마쳤겠다
재밌게 즐길 시간도 비워뒀겠다

모든 준비를 마친 꿈별이!!

내일이 드론축제 첫날이죠?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축제를 첫날부터 무료로 볼수 있다는 기쁨을 안고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서 이것저것 많은 사진을 담아와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이를 위한 준비시간 + 부족한 수면을 채우는 날로 잡고...

여기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일1포스팅을 하다가 안하면 뭔가 죄를짓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ㅋㅋㅋ)
게다가 찝찝함은 덤으로...


이것도 습관인가봐요

1년동안 매일 같은시간에 글을 쓰다가

그시간에 안적고 누워서 잠만 자고있으니

심하게 죄짓는 느낌이 드는데

이래서 사람의 습관이란 무서운것 같습니다ㅜ_ㅜ



(ps. 저 그림에 대한 해답은 저도 몰라요~~)

(뭔지 모르는 이상한데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찾아내서리ㅋㅋㅋ)

2016. 1. 21. 20:59 - 꿈별이

[뻘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시험 이틀 남았네요ㅜ_ㅜ (못치겠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꿈별이의 시간은

뻘글로 끄적끄적 넘어가는 시간 입니다!!



한국사 시험이 이번주 토요일이죠?

작년부터 여자저차 열심히 준비하고 있던 시험인데...

눈앞으로 다가온 상황이 아직 제대로 느껴지지 않네요...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급!!


과연 꿈별이가 취득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하시죠?


네!!

취득 못합니다에 100%의 확신을 겁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신청을 못했어요ㅠ_ㅠ



원래 바로 신청하고 공부해서 취득하려고 그랬는데

제가 주말 야간 알바라서

시험 시작시간에

집가고 있거나 잠에 빠져있을것 같아요ㅠ_ㅠ


공부하면서 일하기 좋으니까

하기는 하지만

주말야간 이라는 특성탓에

제약이 좀 생기는게 엄청 불편하네요



원래는 이렇게 될줄 모르고 있었는데

땜빵까지 채우면서 해야하니

도무지 시간을 만들지 못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시험을 30회 시험은 넘기고 31회 시험에 응시해야 하는데

이게 또 학교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복잡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전공과목 책도 두꺼운데 이건 또 언제 다외울런지!!!!)


제 정신줄이 탈탈탈 갈리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것만 같습니다



일단 기출문제 전부를 풀어보는 시간은

충분히 마련이 되겠네요

보통 10회정보만 보고가면 충분히 괜찮다고 그러던데

몽땅 다풀고가면

훨신 풀기에 원활하겠죠?




하....

사람이 살면서 시험이란 학교다닐때만 할줄 알았는데

졸업을 해도 계속되는 시험이

우리를 괴롭히는군요

(괴롭힌다고 적었지만 공부하는 즐거움이 좋답니다ㅋㅋㅋ)

(시험에 딱!! 붙었을때의 쾌감!!)



다음에 제대로 시험 합격하면

후기 포스팅이나 올릴게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끝!!


(너무 단순해서 죄송한 날 입니다...)

아무튼 내일은 엄청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2016. 1. 7. 20:31 - 꿈별이

[뻘글] 오래간만의 뻘글!! 피곤해서 오늘은 쉬어가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뻘글로 돌아왔어요

(오랜만이 아닌가요?... 가물가물...)



뭐,,, 내일부터 3일간은 아르바이트 후기 쓸거니

사흘 연속으로 뻘글이 되겠네요ㅠ_ㅠ


정보성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변질돼서 죄송합니다;;


(어머나... 아름다운 새처럼 보이는 그림이다....;;)


아무튼!!

오늘의 뻘글은 그냥 잡글이에요

원래 정식으로 제대로된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했지만

밤에 잠도 안자고 운동하고 왔더니

지금 도저히 글을 적을 상황이 아니라는거...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꾸벅꾸벅 졸면서 하는중 입니다)




그나저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가 드디어 3일 남았네요

3일 뒤에 마감이라...

슬슬 시험기간에 돌입을 해야하나 봅니다

(공부로봇 고3모드 발동?!!)


책 빨리 다보고 기출문제 시작해야 하는 시기인데

너무 느릿느릿 보는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참 문제네요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우체국 알뜰폰에 확 넘어가서리...

저번 주말부터 인기인 에넥스 라이프폰 들어는 보셨죠?

2800대 한정판으로 나온 라이프폰!!

불량률 최강을 자랑하지만

공짜라는 이름하에 모든것이 용서되는 그런 폴더폰...


월요일 9시에 우체국 열자마자 달려가서

개통한 라이프폰!!

드디어 오늘 오후에 개통이 됐습니다ㅠ_ㅠ

(라이프폰 고시에 통과한 1人)


내일 도착하면 후기 한번 써서 올려볼게요



그럼 오늘은 졸려서 이만...

더는 못버티겠다고요!!

이틀동안 두시간 자고 버티기는 힘드네요;;



아무튼!!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이제 제 블로그의 구석탱이에 빠질거에요...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여러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12. 21. 22:55 - 꿈별이

[끄적끄적] 통이 예쁜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 사먹은 후기(?)

반갑습니다 여러분~~

언제나처럼 한결같이 찾아오는 꿈별이의 시간!!!

꿈별이의 속으로 모두들 빠져보시죠!!!



오늘은 마트갔다가 평소에는 비싸서 못사먹던 과자사온 기념으로(?)

영광스러운 후기를 올려보려고 한답니다~~!!

(그렇다고 뭐 경사스런 일이 있는건 아니고요...)

(그냥 할인해서 싸게 팔길래요;;;)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

라는 과자 다들 아시나요?

(흠흠... 아마 이름만 들어서는 모를거에요)



요거요 요거!!!

(사투리버전)

이 과자 한번쯤은 본적 있으시죠?


우리동네에선 7천원인가 하던데

할인해서 5천원에 팔고있길래 한개 겟!!!

(그래도 비싼건 어쩔 수 없겠죠ㅠ_ㅠ)



먹기전에 성분표 한번 체크해 주시고


제게 있어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무게입니다!!

내용량: 500g

묵직한 과자가 좋아서리...


칼로리도 관심있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 한캔 500g 다먹으면 2500kcal!!

하지만 1회 제공량은 5개로 170kcal로리 랍니다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인가?

다이어트에 관심없어서 모르겠네요...

(네... 여러분 죄송합니다!!!!!)

(욕하지 말아주십쇼!!!)



이건 그냥 찍어본 유통기한 표시


요즘은 수입과자가 많이 들어와서

유통기한 보는법은 다들 아시죠?

위쪽의 MFG는 생산일자

EXP는 유통기한


모두 일/월/년 으로 읽는답니다

즉, 2016년 12월 15일까지가 유통기한 이라는 말씀!!


딱딱한 과자라 그런가 유통기한이 15개월로 기네요...




일단은 그냥 외관설명 다 때려치우고

과자부터 먹읍시다!!

신성한 과자를 눈앞에 두고 이게 뭔짓입니까!!



그래서 먹기위해 우선 비닐을 때줍니다


그런데 비닐이 아니네요?


테이프를 왜 거기 붙여뒀나요.....

때는것도 귀찮은데 땠을때 그 끈적함이 그대로 남아있잖아요....


뭐 그냥 무시하고 땝시다!!

맛있게 먹으면 장땡 이니까요;;;



쓰레기여 훠이훠이~~

쓰레기통으로 날아가라~~



그리고 드이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봉!!!!







아니... 넌 또 무슨 쓰레기니....?


테이프 뜯으니까 무슨

종이가 또 박혀있어ㅠ_ㅠ


그래도 저 종이가 과자의 움직임을 잡아줘서

아무리 뒤집고 흔들어도 모양이 유지되니까 상관없겠죠...

일단 빨리 뺍시다



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



과자다!!!!


많아보인다!!!!!!


한줄에 3개씩 총 20줄이 있어요

즉, 60개가 들어있나 보네요


아까 깡통 위에 보이던 5종류중에

초코칩 쿠키는 어디있죠?...

불량품 사왔나....ㅠㅠ

내 초코칩 쿠키내놔!!!ㅠ_ㅠ




어쨌거나 버터쿠키 한개를 잡고!!

(이건 설탕 안뿌려진 쿠키랍니다)


크기는 한입에 쏙 집어넣기엔 약간 큰느낌?

저는 한 3번정도 나눠서 먹어야 들어가는 편이더군요




옆면컷!!


네.... 좀 얇아요;;;



과자다운 뒷면.jpg


흠.... 아무리 봐도 바삭한 느낌이 느껴지는 쿠키군요


그런데 과자를 앞에두고 감상만 하기는 역시 좀 그렇죠?

입으로 체크합시다!!



와그작!!

쩝쩝쩝쩝......

쩝쩝쩝.....

쩝쩝......

꿀꺽


흠....

버터향이 가득히 느껴지는 그런 쿠키군요

게다가 달아요!!!

설탕이 안뿌려진 쿠키로 골라서 먹었는데도 달아요!!!!


끝맛은 설탕씹는 느낌이 들어요....


알갱이들이 입안을 돌아다니는 그런 느낌 아시려나요?


그런데 맛있어요ㅋㅋㅋㅋㅋ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할인하면 또 사먹고 싶은 그런 맛!!!




다먹으면 저 깡통을 얻을 수 있잖아요!!!

훗날 저 버터쿠키 통은 제 영수증 보관함이 될겁니다....




아무튼!!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감기 조심하십사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