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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 발견

끄적끄적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5.12.03

    [뻘글] 비수면 위내시경 후기ㅠㅠ 다음엔 수면내시경 해야지....

  2. 미리보기 2015.12.01

    [간단한 공유] 간단하게 만든 2016년 캘린더 다운로드 하기!! ver.1

  3. 미리보기 2015.11.29

    [뻘글] 2016년 양지다이어리 하이플랜50 샀어요~~ (개봉 및 후기?)

  4. 미리보기 2015.11.23

    [뻘글]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한가지 조언?

  5. 미리보기 2015.11.20

    대한적십자사 ABO friends 2016 다이어리 받았어요~~

  6. 미리보기 2015.11.13

    [뻘글] 천천히 안드로이드 어플 만들기 도전 시작!!

  7. 미리보기 2015.11.08

    [잡글] 칠학년일반(7-1) Believe 노래 들어보니 좋네요

  8. 미리보기 2015.11.05

    [뻘글] 5만명. 그동안의 블로그 여정을 지켜봐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2015. 12. 3. 21:47 - 꿈별이

[뻘글] 비수면 위내시경 후기ㅠㅠ 다음엔 수면내시경 해야지....

안녕하세요... 꿈별이 입니다!!~

꿈과 함께하는 세상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비수면 위내시경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두달전에 예약하고 오늘 아침일찍 가서 위내시경 하고 왔답니다...ㅠㅠ


(무서웠어요ㅠㅠ)


9시 정각으로 예약을 잡아뒀지만

9시 15분에 내시경하러 들어갔네요

대학병원 이라도 늦어지는 일은 다반사인듯 합니다ㅠㅠ

그래도 1등으로 했다는 생각이 다행이긴 하지만 말이죠



참고로 

이번이 처음 내시경을 해본건 아니고 

두번째 였어요!!

저번에는 수면내시경으로 해봤지만

이번에는 의사선생님의 추천(?) 자존심을 박박긁는 말에 생에 첫 비수면을 해봤답니다


아무튼...

처음 내시경실에 들어갔을때는

작은 침대와 내시경 기구,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두분이 계셨어요


제가 인터넷에서 본 글로는

하기전에 무슨 액체를 주고 입안에 머금고 있으라 한다던데

전 그런거 없이 그냥 

누우세요, 입 벌려보세요

이 마개 살짝 물고계시면

마취스프레이 뿌릴테니까 꿀꺽 삼키세요


하고 속전속결로 넘어갔답니다;;;


그리고 마취가 될때까지 긴장풀고 편하게 하라며 달래주시기도 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드디어 선생님이 호수를 들고 다가왔어요...


제 입 마개를 향해 호수가 다가오는 순간...


남자답게 하자!!

는 생각으로 버티려고 했는데

우엑....

구역질이 나오긴 나오더군요ㅠㅠ


(안그래도 내시경 때문에 금식이라 목말라 죽겠는데 눈물이고 침이고 다빼는 주인장ㅠㅠ)


목에 힘빼라는 소리와 함께 다시한번 도전!!

입에 호수를 넣고

꿀꺽 삼켜보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꿀꺽!!


호수를 넘김과 함께 우엑...


그리고는 이제 편해졌어요...


처음 시작할때 목구멍으로 넘기는게 힘들지 넣고나니까

그렇게 힘든건 없더라고요

그냥 그 긴~~ 호수를 몸속에 집어넣으니까

뱃속에서 호수가 꿈틀대는게 느껴지기는 느껴지지만

크게 거부감 올라오지는 않았답니다


그래도 호수를 올렸다 내렸다 할때 그 호수 단면이 목구멍을 건들이면서

구역질은 계속해서 났어요...

결국에는 구역질 5번인가 했더니

식도 긁혔는지 피나왔네요ㅠㅠ


어쨌든

이렇게 쭉쭉 하고 마지막에 끝낼때

호수를 빼는건 금새 끝났어요

부드럽게 쭈욱~~ 빠져나오던데 10초만에 뽑은것처럼 엄청 빨랐답니다


분명 조금전 까지만 해도 배를 이리저리 누비며 휘젓던데

언제 빠져나왔지 하는 생각이;;;




결국 느낀점은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하고자 한다면 수면이고

시간도 없고 잠꼬대로 뭘할지 모르겠다...

하시면 비수면으로 하세요!!

전 좀 거부감이 심했지만 10분도 안걸리고 끝났답니다~~


비수면 팁은 그냥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게 팁인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해서 뱃속으로 공기를 넣는데

트림이 계속 올라올거에요!!

이걸 못참고 계속해서 내뱉으면 공기를 계속해서 넣어야 한다고

좀 더 오래걸린다고 하네요

그러니 적당히 참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무튼...


나중에 끝나고 사진보는데 구역질을 심하게 한것때문에 피가났네요...

다음 내시경에는 수면으로 하자는 말씀과 함께

제 첫 비수면 위내시경은 끝나버렸답니다ㅠㅠ

하는 내내 눈물이 줄줄ㅠㅠ




그런데 피나면 보통 위보호제 처방 안내주나요?...

그런거 없이 저번이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약은 안주시네요ㅠㅠ

그때 그냥 처방좀 내달라고 할걸 그랬나...

2015. 12. 1. 20:52 - 꿈별이

[간단한 공유] 간단하게 만든 2016년 캘린더 다운로드 하기!! ver.1

안녕하세요?!!

꿈별이 입니다^^



이제 2015년 12월의 첫째날이 거의 다 지나갔네요...

12월이 되서 그런가 뭔가 썰렁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이제 곧 2015년도 다 지나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2016년 캘린더 파일!!!


무식하게 엑셀로 대충 만든거라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히 보기에는 편할지도 몰라요!!


원래는 내년 다이어리 안사고

그냥 적당히 캘린더 하나 뽑아서 적어서 쓰자!!

는 생각으로 이거 만들다가 장만해서리;;;


그래서 처음에 공부용 스터디 플래너 만들던걸 한번 올려봅니다




(테두리는 원래 없어요!!)

(블로그에 사진을 넣다보니 테두리가 보이지만 저 두껍고 검은 테두리는 없습니다!!)


뭔가 심플하죠?

심플한걸 좋아해서 음력, 기념일 전부 빼버리고

대문짝만하게 양력달력을 만들었답니다!!


원래 캘린더는 양력만 있는게 보통이지만(?) 말이죠



아무튼...

제가 만든 단순한 2016년 캘린더는

2015년 11월부터 시작해서 2016년 12월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홀수인 달에는 요일에 한자가 포함되어 있지만

짝수인 달에는 요일이 한글만 있다는 옥에티도 있지만 말입니다ㅠㅠ



요걸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다고 해줘요!!

그래도 열심히 만든거라고요!!



뽑았을떄의 모습.jpg!!


아까보다 좀 더 깔끔한게 보기 좋네요


위쪽으로는 월과 요일 및 날짜를 쭈욱 적어놓았고

아래쪽에는 따로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뒀어요!!


보통 저 공간에 적다보면 칸이 부족한 경우도 생기는데 이럴때 쓰려고 만들었답니다

혹시 제 파일을 쓰는분이 계시다면 유용하게 써주시기를 바랄게요ㅠㅠ



참고로

뒤쪽에는 이렇게 각 월별 표를 커다랗게 넣어둔게 있어요

이건 제가 처음에 공부하면서 사용할 스터디 플래너 만들다 생긴 잔해입니다...


필요없으면 앞에만 뽑아서 쓰시고 뒤에 내용은 그냥 무시하셔도 괜찮아요ㅠㅠ

저기서 어떻게 발전시킬지 지금 고민하는 도중입니다...

혹시 괜찮은 견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를 바랄게요!!


참고로 파일은

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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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캘린더.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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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버튼을 눌러서 받아주셔요!!



그럼 전 이만 여기서 물러나도록 할게요

포스팅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욕은 달게 받겠습니다ㅠㅠ

2015. 11. 29. 21:32 - 꿈별이

[뻘글] 2016년 양지다이어리 하이플랜50 샀어요~~ (개봉 및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에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거창한 인사는 그만두도록 하고...

오늘은 오랜만의 뻘글(?)로 돌아왔어요

(일요일을 빈둥빈둥 보내느라 뭘쓸지 생각 안했던건 비밀...)



오늘은 운동하러 나갔다가

잠깐 신세계에 들려서 교보문x를 다녀왔네요

2016년이 얼마 안남아서 2016년 다이어리(?) 수첩을 찾던중에 

마침 눈에 들어온 교보 핫트랙x...


역시 연말이라 그런가

다이어리 코너는 북적북적 했답니다...

저도 그 틈에 끼어서 열심히 고민한 끝에 장만해온 2016년도 다이어리!!!




으흐흐...

지름의 후기는 언제나 기쁘지만 슬픕니다ㅠㅠ


그래도 할인하던 제품이라 잘샀다는 위안을 스스로에게 하네요ㅠㅠ



냐핫!!!

갈색!!! 나무색!!!!

원래는 검은색을 원해서 열심히 찾고있었는데

외형은 마음에 들어도 속지가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캘린더랑 메모지만 있는 이걸로 골랐답니다ㅠㅠ



구성이 좀 보이시나요?

안보인다면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가 될거에요!!


Monthly + Memo

이 두가지로 구성된 단순한 플래너 입니다

이름은 하이플랜 50인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껍데기 벗겼어요!!

(어머나.... 여기서 뭐 이상한 생각은 안하셨겠죠?!!)

(장난입니다 욕하지 말아요ㅠ_ㅠ)


재질이 부들부들 한게 생각보다 좋네요

플라스틱도 아니고 천도 아니고 종이도 아닌듯한 이게 도통 무슨 재질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보들보들한 비닐느낌? 가죽느낌?


그냥... 가족처럼 된 휴대폰 케이스 느낌입니다!!



전면부는 바코드 무늬랑 2016 하이플랜50 이라는 말이 끝이네요



뒷면은 무슨 로고가 박혀있는게 끝입니다

엄청 심플해요...


물론 심플한것 때문에 이걸 장만했지만 말이죠 ㅋㅋㅋ



참고로...

책꽃이에 끼워놓아도 찾기 쉽도록 이렇게 옆에도 각인이 되어있네요ㅠ_ㅠ

손때타면 까매질라나...ㅠㅠ



내부는 아까 말했듯이

이런 달력이 존재하고 있어요

2015년 12월부터 시작해서 2017년 1월까지 있답니다

(그런데 내돈주고 사왔는데 왜 광고하는 느낌이 들지?...)



그리고 그 뒤부터 끝까지는 이렇게 메모지로 구성되어 있죠!!

매일매일 일기쓰는 칸인것 같은데

페이지를 세어보니 150페이지보다 약간 더 많아요...

분명 1년은 365일인데

페이지는 5개월치만 존재하는 이 이상야릇한 상황(?)


이 상황을 어쩔거냐!!

나 내년도 수첩 두권사게 생겼잖아ㅠㅠ

이왕이면 300장으로 해주던가...

아니면 그냥 한페이지에 이틀치를 적게 칸을 새로 구성해 주던가....


그냥 적당히 칸을 쭉쭉 그어서 써야겠네요ㅠㅠ

다른건 다 마음에 들지만 그래도 한가지가 부족한 오늘의 전리품 이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역시 양지x는 수첩의 대가인가?...

내 기억에는 옛날 전화번호수첩 생각밖에 안나는데

오늘 보니까 전부 여기꺼밖에 안보여....



(ps. 포털사이트야!! 내돈주고 샀다!!!  제발 블로그지수 다운은 참아다오ㅠㅠ)

2015. 11. 23. 21:44 - 꿈별이

[뻘글]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한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래간만의 뻘글로 되돌아온 꿈별이 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 졌는데 감기 안걸리게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요즘같이 일교차 큰날은 따뜻하게 입고

감기 안걸리도록 하는게 최고인것 같네요


그나저나...

어제 오늘은 YS라고 불렸던 김영삼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으로 전국이 애도의 분위기네요....

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지낼때의 기억은

어릴때라 남아있지 않지만

금융실명제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여러가지 업적을 이룬걸로 기억되고 있네요....



아무튼...

고 김영삼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니까

분위기 전환이나 해서!!


(글쓰는 주인장 꿈별이의 모습(?))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않은 여러분...

혹은

블로그를 막 시작하려고 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블로그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1일 1포스팅을 해라!!"

라는말 인터넷에서 자주 들어보셨죠?


하루에 한개 글쓰는게 처음에는 쉽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달 두달 시간이 갈수록 점점 주제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처음 블로그를 생성할때 주제를 잘잡고 가시기를 빌게요

너무 깊은곳의 주제를 찾아서 한다면

여러분의 글이 상위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지 않은 글이므로

방문자는 훨신 떨어지게 되겠지요...

그리고 해당 주제에서 새로운 글감이 계속해서 생기지 않는 주제인 경우

글을 쓰다보면 주제가 다떨어지게 된답니다


처음 생성할때는 같은 주제라도 남들보다 우월한 양질의 글을...

그리고 경쟁이 심한 글보다는 약한 글을 노려서 쓰기를 바랄게요ㅜ_ㅜ


저처럼 처음부터 주제를 안잡고 그냥 하다가는

결국 제꼴이 날지도 모른답니다?

아무튼...

공부 블로그로 시작해서 잡블로그가 되어버린 이상한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을 환영하며 여기서 글을 끝내도록 할게요...

(이제 시작하는 인사를 한것같은데 벌써 끝낸다니?!!!)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ㅎㅎ

2015. 11. 20. 21:09 - 꿈별이

대한적십자사 ABO friends 2016 다이어리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헬로우!!!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상적인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해요

주제는 2016 다이어리 개봉기(?) 입니다!!


뜬금없이 적십자사에서 묵직한 우편이 하나 날라왔길래 뭔가...

했더니 올해의 선물이 왔네요!!



뜬금없이 날아온 대한적십자사 우편!!!

올해도 작년, 제작년처럼 선물이 왔나보다 하고 열심히 뜯어봤답니다


뭐든 처음 뜯을때가 가장 기쁘죠?



(아.... 이런 불빛!!!!)


"Thank you ABO friends 헌혈하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ABO friends는 등록헌혈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혈액이 부족하면 얼른 헌혈의집 와서 헌혈좀 해달라고 문자를 종종 넣어준답니다



아무튼...

올해는 다이어리가 찾아왔네요

작년에는 뭔지 까먹었는데

제작년에는 카드목걸이가 유행이라서 그런가 카드지갑이 왔었죠!!


다이어리 사려고 열심히 찾던 꿈별이에게

어떻게 딱 맞춰서 날아왔네요ㅎㅎ



앞면, 뒷면 모두 고무줄로 연결이 되어있군요

요즘은 이런 디자인이 유행인가요?

서울을 찾아봐도... 부산을 찾아봐도...

대부분 저런 디자인의 수첩이 인기네요



까보니 엄청 심플합니다!!

ABO friends 마크 아래로

고무줄이 똭!!!


그림자가 져서 색은 좀 침침해 보이는데 상당히 예쁜 보라색?

(저걸 퍼플이라고 부르나....? 색에는 무지해서ㅠㅠ)

을 띄고 있는 표지에요


만져보니 재질은 가죽처럼 빳빳한 느낌이 아니라

실리콘으로 만든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뒷면은 그냥

대한적십자사 마크가 붙어있네요


깔끔해서 제 마음에 쏙듭니다!!!



표지는 적당이(?) 좀 많이 봤으니까 이젠 내부를 볼게요~~



첫 페이지 입니다!!!

헌혈자에게 주는 다이어리 답게 첫페이지부터 


나는 자랑스러운 ABO 프렌즈!!


신만 기적을 일으킬까?

나님도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라는 문구가 똭!! 박혀있네요

나도 기적을 일으킨다는 저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닫습니다ㅠㅠ



다음으로 넘기니 2016 캘린더가 똭!! 하고 나오네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바닥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한바닥에 표시되는게 좋아요ㅎㅎ

두바닥으로 넘어가면 크기가 좀 커서 좋긴 하지만

전 언제나 작은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이건 개개인마다 다르겠죠?!!!)



또 다음으로 펄럭~~


이번에는

Yearly schedule

연간 스케줄을 적는 공간이 나왔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마련된 총 12개의 공간에

각 공간마다 총 8줄이 있으니

꼭 필요한 스케줄만 적지 않으면 칸이 부족할듯 합니다ㅠㅠ

(여기에는 포스트잇 신공을 보여야 하나요?!!)



이번엔 요일별 스케쥴을 정리하는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사진상에는 모두 담지 못했지만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메모

가 표시되어 있어요


매달 적을 수 있게끔 5주 +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페이지네요

날짜도 직접 적어야 한다는게 문제지만 저는 이렇게 날짜가 없는게 더 편하니까

이것도 개개인마다 불편한 사람도, 편한 사람도 다 다르겠죠?



그리고 이 수첩(?) 2016 다이어리의 대부분을 장식하는

Weekly plan!!!!

월화수목금토일 매일같이 그날 그날의 계획을 적을 수 있는 넓직한 칸이 있어요

전 이 칸의 반에 반도 못채울듯한 기분이 드는군요ㅠㅠ


하는 일이라고는 컴퓨터 or 공부....

그냥 졸업한지는 오래지만 고3모드를 다시 부활해서 학습플래너로 만들까요?ㅠㅠ



그리고 이 모눈종이는 Weekly plan 바로 옆에 있는 공간이에요

이 수첩의 대부분을 장식하는 주간계획 바로 옆에 붙어서

같이 이 수첩의 대부분을 장식해주는 모눈종이(?) 방안지(O), 오목판(O!!)


(어쩐지 사람만 있다면 매일같이 오목을 할 수 있을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더 뒤로 넘기면 이렇게 수첩이 나와요~~

한페이지는 줄칸, 한페이지는 공백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참고로 이 ABO 헌혈 다이어리는 아래에도 보이듯이 빨간 줄이 있어요!!

자신이 어디까지 썼는지 체크하기 편안하게 말이죠!!!

(요즘은 많이 사라졌던데 원하던 기능이 여기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전국 헌혈의 집 안내도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에 헌혈의집이 많긴 많군요....

그런데 왜 집 급처에는 안보이는지...ㅠㅠ



아무튼....

내년 다이어리 사려고 신세계 교보문고 핫트랙스도 가보고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큰곳으로 가보자!!

하는 마음에 서울 강남가서 핫트랙스 들렸다가 못사고 그냥 되돌아 왔는데

괜찮은게 저절로 하나 날아와서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전 검은색 + 작은 수첩을 원하기에 이건 아빠에게 패스를ㅠㅠ

(역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건 옛날 양지사 전화번호 수첩....)

(이놈의 아날로그 취향을 어찌할지ㅠㅠ)


(그것보다 올해 스타벅스 다이어리 예쁘던데 그건 역시 너무 비싸요ㅠㅠ)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의 특권으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건강할때 헌혈 가끔씩 해주시면 수혈받는 분들이 살수있어요!!

저도 헌혈은 하고싶지만 건강때문에 헌혈을 못한다는게 참 슬프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ㅠ




여기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2015. 11. 13. 21:25 - 꿈별이

[뻘글] 천천히 안드로이드 어플 만들기 도전 시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뻘글로 찾아온 꿈별이 랍니다!!!





원래 오늘의 주제는

블루베리 효능 or 다음 팟플레이어로 실시간 일본방송 보기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하려고 했어요...



블루베리를 적으려고 한참 적던 와중에

이건 그냥 내일 블루베리 오면 사진찍고 올리는게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그냥 실시간 일본tv 보는걸 적으려고 했답니다...


(아... 좀 씻고싶네요ㅠㅠ)

(빨리 글쓰고 샤워 해야겠어요!!)


그런데 거의 다적어 가는 와중에 한가지 문제를 발견!!

한번 감상하면 더이상 감상이 불가능한 일회용 방법이라는 사실이...

그래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아직 방법을 찾는 도중이랍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있는데

볼때마다 수정을 해줘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자동화 시킬 방법은 없나 좀 더  고민을 해봐야 겠어요...





그나저나 간단한 안드로이드 어플 하나 만들어 볼려고

도서관에서 간단해 보이는 입문용 책을 빌려왔더니

이클립스로 이루어진 강좌네요;;;


(뭐요!!! 불만있어요?!!!!)


요즘은 이클립스 지원 끊어버리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이걸 지원하니까 

이걸로 된 강좌인줄 알았더니 완전 망해버렸습니다....ㅠㅠ


책에 있는 사진이랑

다운받으려고 들어간 사이트랑 완전히 매치가 안되고

이클립스는 어디 구석으로 버려졌는가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오네요ㅠㅠ


아무래도 간단한 공부용 어플 만들려는 저의 계획은

괜찮은 책이 나올때까진 당분간 이루긴 힘들것 같네요


꿈별이가 이럴때면 항상 하는말이 있죠!!

"포기란 없다. 1% 아니... 0.1%라도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해서 그 가능성을 얻어라!!"


비록 지금은 기초가 없어서 기초부터 책으로 배우려고 하는 단계이지만

조만간에 기초를 배우고 나면 어플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겠습니다


공부할때 항상 책을 몇권씩 들고다니려니 너무 무거워서

태블릿에 넣을까...

하다가 그냥 요약정리 해서 어플로 만들고 공유하는게 최고일것 같아서 말이죠



저의 목표는 어플 개발과

한국사, 한자, 자동차 정비 기능사 등 아직 많이 남아있답니다!!

그냥 학교나 졸업해서 그대로 취업이나 해라!!! 하지마시고...

취미로 공부하는 꿈별이의 취향을 존중해 주시길...ㅠㅠ


(그래도 역시 가장 하고싶은 일은 학과와 관련된 일이지만 말이죠 ㅎㅎ)

내년 취업전선에 뛰어들면 직장인으로 생활하기 포스팅을 꾸준히 이어나가볼게요~~


(그런데 주 52시간 근무로 조정된 노동법 짜증이 확!!....)





뻘글....


어플 만들려고 이클립스 까는데

메인컴으로 하기엔 쓸데없는 프로그램 깔긴 좀 그래서

서브컴으로 하려니까 이건 데이터 저장용 하드라 용량이 딸리는 참사가...ㅠㅠ


그냥 느려도 노트북으로 써야하나...

2015. 11. 8. 21:31 - 꿈별이

[잡글] 칠학년일반(7-1) Believe 노래 들어보니 좋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엑셀 count함수, counta함수, countblank함수의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던 계획으로 한참 작성중에 문제가 발생해서 뻘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은 적었는데 티스토리에 사진 첨부가 안되는

오류가 생겨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잡글을 적게 되어버렸네요....


9시 정각 포스팅 올리는거 맞추려고 쓰고있었더니

왜 티스토리 업로드 오류가 생겨서 이렇게 계획을 날려버리냐고!!!...

안그래도 감기걸려서 머리도 안돌아가는데 블로그 사이트까지 안돌아가니ㅠㅠ


뭐....

징징대는 징징이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고...




게임하면서 오랫만에 노래를 듣는데

우연히 칠학년일반 노래를 들어봤어요


참고로 칠학년일반은

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이랍니다~~


제가 들은건 이번에 나온 신곡인 Believe 라는 곡으로

플레이 시간은 3분 39초로 다른 일반적인 노래와 비교해서 그렇게 길거나 짧은 음악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곡제목이 믿음이라는 것을 봤을때 가사를 읽어보지 않아도 좋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예전에 한참 후크송이 유행할때 듣던 곡들과는 다르게 통통튀는 듯한 

음을가진 곡이라서 꿈별이는 엄청 마음에 들었답니다


중간중간 힘을내 기운을내 넌 할수있어.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막아 설 순 없어.


라는 가사가 들리는데 이부분이 가장 좋은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기운없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제가 소개해 드린 이런 느낌의 노래들이 앞으로 조금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너무 흥을 돋구는 위주로 변화되어 가는 음악들 속에서

가끔씩 이렇게 기운을 주는 듯한 노래가 나오는게 더 아름답기도 하겠죠?


아무리 좋다고 한들 똑같은 느낌의 곡만 듣는것도 좀 식상해 지니까 말이죠


아무튼...

혹시라도 저와 같은 느낌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칠학년일반의 빌리브 뮤직비디오 라도 한번쯤은 보시는게 어떨까요?

https://youtu.be/1nlS9muDxBM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7-1 공식 뮤비랍니다

누르면 유튜브로 바로 연결되요~~



그나저나 슬픔은 나눌수록 좋대(언제나)

이부분을 부르는 분은 누굴까요?

이번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보니까 머리가 귀엽던데 누군지를 모르겠네요ㅠㅠ


한때는 걸그룹을 꾀고 다니던 젊은청년 이었는데

그동안 많이 늙어서 봐도 누군지를 모르는 퇴물이 되버린 꿈별이 인것 같습니다...ㅠㅠ





그나저나... 블로그에 사진좀 올리자!!!

왜 오늘따라 블로그까지 나를 배신해서 사진 업로드를 못하게 막냐고!!!ㅠㅠ

티스토리씨... 제발좀... 연예인 글 썼으니까 적어도 사진 한장이라도 올리게 해줘요...ㅠㅠ

언제까지 안고치려고 그래요....

일요일이라고 일을 안하는건가ㅠㅠ

2015. 11. 5. 23:11 - 꿈별이

[뻘글] 5만명. 그동안의 블로그 여정을 지켜봐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시 뻘글로 찾아온 꿈별이 입니다!!!



2015년 2월 28일을 시점으로 시작한 제 블로그 활동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동안의 블로그 여정을 지내온 꿈별이의 모습...)

(똥내 아니에요!!!! 열정의 냄새라고요!!!!!)


실제로는 군대라는 공백기간이 잠깐 있긴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요~~


8~9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은 

오랜 블로거 활동을 하신 분들에 비하자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되지만

그동안 느낀점도 많이 생겼답니다


(병아리씨... 저보고 뭘 느꼈냐고요?)

(당신을 보니 아... 내가 그리 못생기진 않았구나 생각되는데요...)


네이버 혹은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하면

쭈욱~~ 뜨는 블로그 포스팅들...

처음에는 그저 그냥 간단히 작성만 해놓은줄 알았더니

실제로는 엄청난 경쟁과 이미지 저작권, 정보 등

다양한 요소를 공부하고 계속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것


이게 진정 필요한 블로거라는 것을 갈수록 깨닫게 되네요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해볼까?

처음에는 주제를 잡고 그에 해당하는 포스팅을 하자!!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제를 찾게되고 오늘은 뭘 써야하나...

싶은 고민도 드는게 포스팅 이였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점은

포스팅은 다양한 힘든점 등을 찾아가는 활동이라고 생각되요

어떤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그 정보를 퍼트리기 위해서 자신이 먼저 이해하고 그를 쉽게 풀어서 쓴다는게 가장 힘든 일인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보가 돈이다, 지식이 돈이다 등의

다양한 말들은 여기서 나온것 같기도 하네요


우선 자신이 깨달아야 남들에게도 알리고

또 그를 보러온 사람들도 생기니까 말이죠



아무튼...

적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버렸네요

오늘은 원래 주제가 있긴 있었지만 운동하러 나갔다 어쩌다 보니까

시간이 늦어져서 간단히 쓸수있는 이런 뻘글로 바껴버렸네요...

오늘의 포스팅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ㅠㅠ

앞으로는 조금 더 분발하는 꿈별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5만명이 넘는 여러분!!!

지금은 보러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있어 지금의 저는 존재한답니다!!

기운나는 댓글들 언제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