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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다이어리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5.11.20

    대한적십자사 ABO friends 2016 다이어리 받았어요~~

2015. 11. 20. 21:09 - 꿈별이

대한적십자사 ABO friends 2016 다이어리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헬로우!!!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상적인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해요

주제는 2016 다이어리 개봉기(?) 입니다!!


뜬금없이 적십자사에서 묵직한 우편이 하나 날라왔길래 뭔가...

했더니 올해의 선물이 왔네요!!



뜬금없이 날아온 대한적십자사 우편!!!

올해도 작년, 제작년처럼 선물이 왔나보다 하고 열심히 뜯어봤답니다


뭐든 처음 뜯을때가 가장 기쁘죠?



(아.... 이런 불빛!!!!)


"Thank you ABO friends 헌혈하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ABO friends는 등록헌혈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혈액이 부족하면 얼른 헌혈의집 와서 헌혈좀 해달라고 문자를 종종 넣어준답니다



아무튼...

올해는 다이어리가 찾아왔네요

작년에는 뭔지 까먹었는데

제작년에는 카드목걸이가 유행이라서 그런가 카드지갑이 왔었죠!!


다이어리 사려고 열심히 찾던 꿈별이에게

어떻게 딱 맞춰서 날아왔네요ㅎㅎ



앞면, 뒷면 모두 고무줄로 연결이 되어있군요

요즘은 이런 디자인이 유행인가요?

서울을 찾아봐도... 부산을 찾아봐도...

대부분 저런 디자인의 수첩이 인기네요



까보니 엄청 심플합니다!!

ABO friends 마크 아래로

고무줄이 똭!!!


그림자가 져서 색은 좀 침침해 보이는데 상당히 예쁜 보라색?

(저걸 퍼플이라고 부르나....? 색에는 무지해서ㅠㅠ)

을 띄고 있는 표지에요


만져보니 재질은 가죽처럼 빳빳한 느낌이 아니라

실리콘으로 만든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뒷면은 그냥

대한적십자사 마크가 붙어있네요


깔끔해서 제 마음에 쏙듭니다!!!



표지는 적당이(?) 좀 많이 봤으니까 이젠 내부를 볼게요~~



첫 페이지 입니다!!!

헌혈자에게 주는 다이어리 답게 첫페이지부터 


나는 자랑스러운 ABO 프렌즈!!


신만 기적을 일으킬까?

나님도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라는 문구가 똭!! 박혀있네요

나도 기적을 일으킨다는 저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닫습니다ㅠㅠ



다음으로 넘기니 2016 캘린더가 똭!! 하고 나오네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바닥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한바닥에 표시되는게 좋아요ㅎㅎ

두바닥으로 넘어가면 크기가 좀 커서 좋긴 하지만

전 언제나 작은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이건 개개인마다 다르겠죠?!!!)



또 다음으로 펄럭~~


이번에는

Yearly schedule

연간 스케줄을 적는 공간이 나왔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마련된 총 12개의 공간에

각 공간마다 총 8줄이 있으니

꼭 필요한 스케줄만 적지 않으면 칸이 부족할듯 합니다ㅠㅠ

(여기에는 포스트잇 신공을 보여야 하나요?!!)



이번엔 요일별 스케쥴을 정리하는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사진상에는 모두 담지 못했지만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메모

가 표시되어 있어요


매달 적을 수 있게끔 5주 +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페이지네요

날짜도 직접 적어야 한다는게 문제지만 저는 이렇게 날짜가 없는게 더 편하니까

이것도 개개인마다 불편한 사람도, 편한 사람도 다 다르겠죠?



그리고 이 수첩(?) 2016 다이어리의 대부분을 장식하는

Weekly plan!!!!

월화수목금토일 매일같이 그날 그날의 계획을 적을 수 있는 넓직한 칸이 있어요

전 이 칸의 반에 반도 못채울듯한 기분이 드는군요ㅠㅠ


하는 일이라고는 컴퓨터 or 공부....

그냥 졸업한지는 오래지만 고3모드를 다시 부활해서 학습플래너로 만들까요?ㅠㅠ



그리고 이 모눈종이는 Weekly plan 바로 옆에 있는 공간이에요

이 수첩의 대부분을 장식하는 주간계획 바로 옆에 붙어서

같이 이 수첩의 대부분을 장식해주는 모눈종이(?) 방안지(O), 오목판(O!!)


(어쩐지 사람만 있다면 매일같이 오목을 할 수 있을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더 뒤로 넘기면 이렇게 수첩이 나와요~~

한페이지는 줄칸, 한페이지는 공백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참고로 이 ABO 헌혈 다이어리는 아래에도 보이듯이 빨간 줄이 있어요!!

자신이 어디까지 썼는지 체크하기 편안하게 말이죠!!!

(요즘은 많이 사라졌던데 원하던 기능이 여기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전국 헌혈의 집 안내도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에 헌혈의집이 많긴 많군요....

그런데 왜 집 급처에는 안보이는지...ㅠㅠ



아무튼....

내년 다이어리 사려고 신세계 교보문고 핫트랙스도 가보고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큰곳으로 가보자!!

하는 마음에 서울 강남가서 핫트랙스 들렸다가 못사고 그냥 되돌아 왔는데

괜찮은게 저절로 하나 날아와서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전 검은색 + 작은 수첩을 원하기에 이건 아빠에게 패스를ㅠㅠ

(역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건 옛날 양지사 전화번호 수첩....)

(이놈의 아날로그 취향을 어찌할지ㅠㅠ)


(그것보다 올해 스타벅스 다이어리 예쁘던데 그건 역시 너무 비싸요ㅠㅠ)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의 특권으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건강할때 헌혈 가끔씩 해주시면 수혈받는 분들이 살수있어요!!

저도 헌혈은 하고싶지만 건강때문에 헌혈을 못한다는게 참 슬프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ㅠ




여기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