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쓰레기 막버리지 말고 계산대 옆에 가래뱉지 맙시다!!!)
아무튼....
주말야간 편의점 알바를 뛰고있다 보면
패턴이 눈에 보인답니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 및 버스가 돌아다니는 시간대라
손님들이 한번에 몰려서 들어와요
지하철에서 몇분 간격으로 동시에 내리고 타고 하니까 말이죠
10분정도의 간격으로 손님이 동시에 들락날락 하니까
처음에는 적응이 좀 힘들겠지만
몇일정보 해보면 금새 적응을 한답니다
그리고 1시에서 새벽 5시 까지는 지하철과 버스 모두 끊겨있는 시간대죠
이시간대에는 택시와 근처 pc방 담배손님들이 주류를 이뤄요
그래봤자 거의 안온다는게 사실이죠...
보통 15~30분 간격으로 손님들이 들어오는 시간대라 가장 한가한 시간으로 볼 수 있답니다
이떄 초고속으로 청소를 해주면 되는데!!!
라면 짬통 치우는거 진짜 싫어유ㅠㅠㅠㅠㅠ
(라면 엄청나게 좋아하던 제가 결국에는 라면 냄새 맡는것도 싫어질 정도로 바꼈다는...)
(손님들이 안에서 라면먹고 있을때 냄새 짜증나서 문 활짝 오픈!!)
(냄새야 전부 훠이훠이~~~)
참고로
비온뒤의 편의점은 바닥에 발자국 남겨놓은거 치우는게 일이지요
비오는 날은 퇴근 직전에 쫘악~ 닦아주는게 가장 깔끔하고 편하다는걸 팁으로 남기며....
다음에는 담배 이름과 사진 포스팅 해볼까요?
워낙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게 담배라 말입니다
(세븐일레븐 알바 3개월차인데 아직 햇갈리는 담배도 있어요ㅠ_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그냥 마치도록 할게요
원래 안하려다 주절거리며 쓴거라
짜증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죄송합니다!!
여기는 제 블로그니까 제 자유롭게 제가 쓰고싶은거 쓸래요 ㅋㅋㅋㅋ
나도 오늘 뭘썼는지 기억안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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