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휴가나와서 포스팅 하네요
7월에 마지막으로 컴퓨터 만져보고 3달만에 만져보니 느낌이 참 색다른게 신기하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오늘 날짜는 9월 3일이고 입대한게 7월 20일 이니까 오늘은 입대 46일만에 나온거네요
50일도 안됬지만 몇개월은 지난 기분으로 시작하는 대망의 오늘의 포스팅은!!
그냥 주절주절 하는 포스팅 입니돠!!
50일만에 블로그에 안된다, 못하겠다 등의 댓글들이 많이 쌓였더라고요...
마음같아서는 오늘 다 답글들을 달아주고 싶지만 입대하고 컴퓨터 못만진지 시간이 좀 지났다 보니
엑셀 기억들이 조금씩 희미해지고 해서 바로는 답글 못달아드리고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꼭 달아드릴게요
일단 저도 군인이다 보니까 22시 즉, 저녁 10시에 바로 취침하는게 버릇이 되버려서
지금 졸려 죽을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이번 주말까지 천천히라도 꼭 답글 달아드릴게요
아무튼 오늘의 주절주절 포스팅은 끝낼게요
내일부터는 다시 이전처럼 포스팅 쭉쭉!! 해나갈테니 제 블로그 많이 찾아오셔요~~
ps. 그것보다 군대라는 주제가 생겼네요?
입대 전에는 없었는데 진짜사나이가 인기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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