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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5.10.21

    부동산 거래시 전세 월세 차이점은 뭘까?

2015. 10. 21. 21:19 - 꿈별이

부동산 거래시 전세 월세 차이점은 뭘까?

안녕하신가요 여러분~~

(은근슬쩍 외국어 인삿말 빼먹기!!)



"요즘은 전세값이 오르고 있다"

라는말 종종 들어보고 계신가요?




오늘은 부동산 계약에서의 기본인 

전세, 월세 이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답니다



보통 집을 구하는데에 앞서 보증금 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죠?

보증금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보증인의 개념이랑 비슷한데요


국어사전에 보증의 개념을 찾아보면 

"어떤 사물(事物)의 성과(成果)나 결과(結果)에 대(對)하여 확실(確實)함을 책임(責任)짐"

이라고 나온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무엇을 얻기위해 그에 해당하는 책임을 지겠다는 돈을 맡기는 것"

이것이 바로 보증금 이라는 개념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그럼 월세와 전세 이 두가지가 문제겠죠?




월세는 보증금 일정량을 집주인에게 주고

+

한달에 한번씩, 즉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전세는 매달 납부하는 금액 없이

보증금만 얼마 딱 집주인에게 주고 끝나는 방식이랍니다


물론 전세 및 월세 모두 집에서 나갈때는

집주인에게 다시 보증금을 반환받고 나가면 되는거랍니다




그럼 전세가 좀 더 좋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월세와는 다르게 전세는 한번에 많은 금액의 보증금을 지급하게 되요

즉, 몫돈이 있는 사람인 경우에는 전세가 가능하지만

몫돈이 없는, 즉, 사회 초년생 같은 사람들은 월세를 많이 선택하게 된답니다







예를들어서 설명하자면


월세 구합니다

보증금 3000, 월 30만원


이 말은 계약할때 한번에 3000만원을 보증금으로 지급을 하고

매달 30만원씩 집주인에게 내는것을 의미하죠


그리고 


계약이 끝난 후 집을 떠날때 다시 보증금은 받아가지만

기존에 매달냈던 월세 30만원은 날아가는게 된답니다




두번째 예시

전세 구합니다

보증금 1억5천


이 말은 계약시 보증금 1억5천을 집주인에게 맡기면 끝이에요

매달 내는 돈은 없답니다

그리고 계약이 끝나면 다시 보증금을 받아가게 되요


그럼 우리는 손해가 없죠?


그럼 집주인은 오히려 손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실텐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집주인은 1억5천만원 이라는 돈을 그대로 가지고만 있을까요?

은행에 예금을 넣고 이자를 받게되죠

이 이자가 월세에서 받는 월세를 대신하게 되는거랍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준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은행 율이 낮아요

그렇기에 전세 보다는 월세를 많이 구하는게 이 이유랍니다








그럼 이제 오늘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은 모두 끝이났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게 끌리시나요?

집을 자주 옮겨다니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월세

or

한곳에 정착해서 지내고 있을때 이용하는 전세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죠

그럼 여러분이 좋은 집 찾기를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 설명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

태클은 언제든 감사하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