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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발견

부산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6.04.26

    [유용한 정보] 부산 지하철 정기권으로 저렴하게 타고타니기!!

  2. 미리보기 2016.01.30

    [부산 여행] 2016 벡스코 드론쇼 관람하고 왔습니다~ (재밌어요!!)

  3. 미리보기 2015.04.01

    수영강 벛꽃길을 따라서...

2016. 4. 26. 22:06 - 꿈별이

[유용한 정보] 부산 지하철 정기권으로 저렴하게 타고타니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3일에 1포스팅을 하고있어요

취업을 해버린터라 시간대가 많이 부족하네요

 

아무튼!!

그래도 3일만에 찾아왔으니 오늘의 글을 적어놓고 가야겠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부산 시민들,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글이 될거에요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타는법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도시철도를 담당하는 부산교통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하철 승차권 종류입니다


크게보면 종이승차권, 교통카드, 정기승차권 이 3가지가 존재하지요

세세하게 보자면 종이권, 우대권, 일반용, 청소년용, 

1일권, 7일권, 1개월권, 단체승차권, 주문제승차권

이렇게 많습니다


우리가 우늘 주의깊게 볼것은 정기권이에요

과연 이 티켓으로 얼마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이 글의 타겟층이자 대부분의 이용자는 성인입니다 

그렇기에 어른을 기준으로 잡고 계산을 해보도록 할게요


연말정산 혜택 등의 이유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의 표를 보면 나오는 것처럼 한번 이용하는데 보통 1200원 또는 2구간으로 1400원이 들지요


그렇다면 1구간 2구간은 뭘까요?




출발열에서 10km까지는 1구간으로 쳐서 1200원을 받고

출발역에서 10km를 초과한 시점에서는 2구간으로 적용해 

200원 추가된 1400원이 빠져나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10km 이상 떨어져 있기에 

하루 왕복 2800원이 들게되지요


그렇다면 정기권을 사용할때는 어떻게 바뀔지 한번 알아봐요



1일권은 그냥 하루종일 100번을 타던, 1000번을 타던 4500원만 내면 되는거고

저는 1개월권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운임비 55,000원에 30일간 60회 이용 가능한 티켓입니다

1회 이용에 1400원 내다가 920원 조금 못미친다는 결론이 나오죠


저같은 경우는 휴일이 없는 일이기에

하루 2800원씩 30일x2를 하면 84000원이 나오죠

저처럼 극단적인 직업을 가진 분들은 84000-55000=26000원의 절약이 가능하답니다


(차로 출퇴근하면 편하긴 한데 매달 유류비만 30만원 이상이ㅠ_ㅠ)





아무튼...

저처럼 극한의 조건에서 차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정기권을 한번 써보는건 어떨까요?

똑같이 현금영수증도 가능하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저번에 정기권 하나 사두고 방치했는데 당분간 이걸로 버텨야 겠습니다...)

(기름값이 지금보다도 확 확!! 떨어지기를ㅠ_ㅠ)


2016. 1. 30. 10:39 - 꿈별이

[부산 여행] 2016 벡스코 드론쇼 관람하고 왔습니다~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 입니다

 오늘은 포스팅 약간 늦어 졌네요
아니다...
반나절 늦어졌으니 좀 많이 늦러졌죠?...
 원래 어제 포스팅하려고 생각했는데
 드론쇼 갔다가 집에 와서 바로 알바를 가가지고 결국 어제의 포스팅이 오늘로 밀려났네요



제가 이번에 간다고 했었죠?
드론쇼 입니다

사전예약 해놓은게 있어서 무료로 갔다 왔어요
저번에 제가 포스팅했었는데 안하신분들은 여러분탓 입니다!!


 처음 벡스코의 모습이에요
언제나 보는거지만 항상 색다른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방문할때마다 항상 독특한 기분이랄까(?)
(그래도 역시 지스타랑 모토쇼가 최고죠!!)


(건물 안에는 매표소랑 뭐 이것저것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못찍었네요...)
(죄송합니다)




처음 딱 벡스코 건물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초대권줄과 사전예약, 현장예매 줄은 
모두 인산인해를 이루며 붐비고 있어요
저는 사전예약을 했었기 떄문에 사전예약 줄에서서 기다리고
이름을 불러주면 입장권을 준답니다



(입장권 사진을 안찍었는데 입장권은 목걸이에요)
(목에 걸고만 있으면 되는점이 팔뚝에 차는 방식보다 훨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안에 들어선 모습!!


처음 딱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초대형 헬리콥터!!!


군용이라서 그런가 미사일에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답니다


군사용이라 그런지 자세한 정보는 모두 비공개로 나타나 있었네요

이렇게 커다란게 혼자서 날아다닌다니 참 신기하죠...?



그리고 조금 옆에는 이런 헬리콥터 + 비행기 합쳐놓은 모양의 드론도 있답니다


하도 이것저것 많이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헬리콥터처럼 공중으로 쫙! 떠서 비행기처럼 날아가는 그방식 이었던가요?

(설명을 안찍어뒀더니 기억이 안따라준다는 슬픈 사실ㅠ_ㅠ)



이건....


어뢰처럼 생겼죠?

날개 딱 붙잡고 저기 몸통에 앉으면 재밌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날아가라 어뢰야!!!



그리고 이건 경비행기!!


경비행기가 왜 드론쇼에 와있나....

하고 가만히 설명을 읽어보니까


사람이 타서 직접 조종할수도 있고

무인으로 날아다닐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엄청난 기술의 발전들이 있었음을 느끼는 중입니다


(드론이라 해봤자 작은 쿼드콥터를 말할줄 알았는데 사람보다 큰 모델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건 아마존에서 실험한다고 유명한거죠?

택배 배달하는 드론입니다!!


사진상에는 "물자수송 드론"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처음에 보고 전쟁터에서 구급상자를 하늘에서 지상으로 탁 떨어트리는 그건줄 알았는데 맞더군요

(컨셉을 잘잡았어요)


과연 최대 적재중량은 몇키로인지 궁금합니다


이건 뭘까요?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장난감 이겠죠?


날개에 맞으면 신체가 떨어져 나갈듯한 무서운 비주얼...


하늘 날기 시작하면 엄청 무서울듯한 모습입니다




이것들 외에도 UFO처럼 생긴 모델들도 많았고

우주탐사선(?) 화성탐사선(?)

등의 다양한 모델들이 있었어요


하나같이 무서운 모습을 자랑하는데 모든걸 찍지는 못했답니다



촬영금지인 모델들도 종종 보였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접근조차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기에ㅜ_ㅜ






아무튼!!
드론 날리는 시뮬레이터로 직접 날려볼수도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긴 해도 재밌더군요


이외에도 3D 프린터로 열심히 만들고있는 모습도 있고

참가사에서 참여한 모델로 시연하는 시연회도 볼 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재밌었습니다

(시연중에 드론이 플라스틱 창으로 돌진해서 날개 가드부분 다깨졌던데 멀쩡히 날기는 해도 너무 안쓰러웠던...ㅠ_ㅠ)


다음에 한번 더 개최된다면 한번 더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파는곳도 있어서 사고싶으나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못사는건 안비밀....)

(제일싼게 15만원 이었던가요?)

(100만원 훌쩍 넘는것들도 종종 보이고....)


2015. 4. 1. 12:05 - 꿈별이

수영강 벛꽃길을 따라서...

여러분들~~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시간이 벌써 흐르고 흘러 4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아직 춥긴 하지만 그래도 이젠 길거리를 거닐면 확실히 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봄비가 어제부터 부슬부슬 내리고 있지만 

이렇게 활짝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 강인한 생명력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시면 맞춰보세요 ㅎㅎ)

(힌트는 수영강과 벚꽃 옆으로 보이는 다리가 있네요)

(정답은 제일 아래쪽에~~)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보니 흐린 날씨라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봄에는 역시 벚꽃구경 아니겠어요?

가끔 시간날때 이렇게 벚꽃길을 걷는것도 기분전환에 최고입니다 ㅎㅎ

혹은 화창한날에 연인들이 같이 데이트를 즐기는것도 좋겠지요?

솔로는 그저 울기만 합니다 ...OTL





ps. 이곳의 위치는 영화의전당 건너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