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함께하는 세상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어제 미리 예고했던 재정가 도서 목록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재정가 도서는 18개월이 지난 도서에 한해서

새롭게 정가를 지정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했던거 기억하시죠?

까먹은 분들을 위한개정된 도서정가제 취지 및 의미 링크▽

http://dream-star.tistory.com/125

도서정가제에 비해서 많이 어색하게 들릴수 있는데

온라인서점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보이는게 재정가 도서랍니다

사진에 나와있지만 최소 10%, 최대 73% 까지 가격이 저렴해 진것을 볼 수 있죠?

(이는 예시로 찍어둔 사진만 그렇고 이것보다 못한 인하율도, 더한 인하율도 있답니다)

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에서 관장하고 있는데

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우선 한국 출판문화 산업 진흥원 사이트에 들어가 주세요

아래에 링크!!

http://www.kpipa.or.kr/main/main.do#

사이트를 들어온 메인이에요

모든 메뉴가 책처럼 그려져 있어서 전자도서관같은 느낌이네요

우리는 간행물 제정가 공표시스템에 들어가면 된답니다

두번째줄 제일 오른쪽의 파란색 책을 눌러주세요!!

이걸 누르면 된답니다

클릭!!

이 사이트에 들어온것만 으로도 거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네요

상단의 메뉴중 "재정가 목록 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마우스를 올리면 이렇게 뜨니까 참고로 해주시길...

들어오면 이렇게 공표 간행물 목록이 쭈욱~~ 뜬답니다

책 목록을 쭉~~ 봤을때 공표일과 적용일에는 두달의 차이가 나는게 보이시죠?

(이는 출판사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하는거라 모두 다를 수 있어요)

오늘 공표해서 가격이 싸졌다고 바로 구입하면 아직 변경 전 상태니까 뭔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적용일을 보고 구입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런데 제가 예시로 든 책들은 기존 가격보다 변경가격이 오른게 보이시죠?

이건 예외적인 부분이고...

보통은 싸게 만들어서 판답니다

(가만히 보면 책값을 내리는 회사도 있지만 올리는 회사도 있어요...)

18개월이 지난 도서중 읽고싶은 도서가 있는지 궁금하시면

위의 검색창에 책 제목을 입력해서 검색해 보시면 나올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정가 변경 절차에 대해서!!

정가를 바꾸고 싶은 경우는 출판사에서 신청을 해야 변경이 가능해요

정가를 변경하기 위한 조건은

발행일로 부터 18개월이 지난 도서

이게 끝이랍니다~~

간단하죠?

여기서 한가지 주의사항은 가격을 변경하고 싶은 날로부터 최소 2달 전에 신청을 해야 가능한점!!

즉,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가격을 바꾸고싶다!!

하면 최소한 10월24일까지 변경신청을 해야 12월25일에 변경이 가능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절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회원가입을 하고

2달 전에 도서정보입력 및 가격을 등록

1달 전에 가격표시, 인쇄

적용일에 가격적용/ 판매

여기서 도서정보로 입력해야하는 정보는

위의 10가지를 입력하면 정가 변경이 가능하니 뽀너스로 알아두시길~~

(일반인은 알아둘 필요는 없지만 말이죠;;) 

그럼 오늘의 포스팅이 끝났으니 마무리를 해야겠군요...

항상 마무리가 제일 멍~~ 하답니다!!

아무튼..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독서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오해하면 안될게... 전 그냥 책을 좋아하는 소비자 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नमस्ते (나마스떼)

요즘은 전자책(eBook)이 많이 나오는 시대지만

그래도 책은 역시 아날로그 책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꿈별이 랍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저는 책을 자주 구입하지만

작년에 개정 시행된 도서 정가제로 인해 할인율 제한으로 체감상 책이 비싸졌죠...ㅠㅠ

1년 6개월(18개월)이 지난 도서를 주로 구입하던 저는 타격이 컸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도서정가제에 관한 글이에요!!

우선 도서정가제가 뭔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도서정가제는 요즘들어서 말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2003년 2월27일부터 시행된 법이에요

하지만 이 시점에서는 출간 1년 이내의 도서만 신간으로 분류하고 10%의 할인이 가능했답니다

1년이 넘은 도서는 할인율이 온라인서점 자유였어요

하지만 오프라인 서점은 할인이 불가능 했답니다!!!

그러나 2007년 10월 20일에 두번째로 개정이 되었답니다

기존의 법 테두리는 유지하면서 약간 변화가 이루어 졌어요

신간의 의미가 기존의 12개월 즉, 1년 이내의 도서에서 18개월(1년6개월) 이내의 도서로 바꼈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온라인 서점에서만 할인이 가능했는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10% 할인이 가능하도록 개정이 되었었죠

그리고 현재의 개정 도서정가제는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시행된 법으로

출간된지 1년이 넘었건, 1년6개월이 넘었건, 10년이 넘었건....

모든 도서 즉, 종류에 관계없이 정가의 10% 까지만 할인이 가능하도록 개정되었어요

그리고 간접 할인으로 최대 5%까지 할인이 가능하답니다

(간접할인은 적립금, 사은품 등을 의미해요!!)

즉, 합쳐서

도서정가의 최대 15%까지만 할인이 가능한게 현재 개정된 법이랍니다

도서 정가제의 취지:

"기업형 거대 온라인서점의 독주를 막고 오프라인 서점도 함께 공생하자"

라는 뜻으로 개정한 법이긴 하지만 개정 후에도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이 늘어난것 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일단 뉴스 등의 발표로는 이 법이 잘된 법안이다. 라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지만

곰곰히 따져보면 실상은 크게 좋아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개정이 된 법안으로 인해

예전에 발행된 책중 팔리지 않아 재고로 잔~뜩 쌓이게된 책들도 있을텐데

이 책들은 어떻게 처리하게 될까요?

그냥 파쇄해서 재활용으로 쓸까요?

정답은 아니랍니다!!

이렇게 개정이 되면서 기존의 책들이 안팔릴것을 예상하고

간행물의 재정가를 지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뒀어요

재정가가 뭔지 궁금하시죠?

"정가 인하 도서"를 "재정가 도서" 라고 부르는데

출판한지 18개월이 넘어간 책의 정가를 다시 책정하는것을 의미한답니다

온라인서점에서 10% 할인이 아닌 30% 할인, 혹은 그 이상을 할인한다고

쓰여있는 도서가 바로 재정가 도서에요

작년 14년 11월 21일부터 시행하여 지금까지(15년10월22일 기준) 

7338권의 책이 정가를 인하하거나 인상했어요

이 리스트를 찾아보는 방법은 내일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은근슬쩍 넘기기...?)

오늘의 포스팅을 요약하자면 

그럼 여러분 이제 도서 정가제에 대해서 좀 이해가 가시나요?

오늘은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법이 개정 시행되기 전날에 교보x고나 ye*24,알*딘 등의 인터넷 서점은

서버 마비가 될정도로 구매에 힘쓰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재고떨이로 80%할인 등 엄청난 할인율을 보였으니까요ㅠㅠ

(이젠 더이상 이런 할인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책을 좀 읽고싶은데 할인폭이 줄어서 사고싶은 책은 많아도 모두 못사네요ㅠㅠ

점점 도서관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글자를 적어서 이미지로 넣고있는데 어떤가요?)

(이 스킨은 개별 글자크기 바꾸는게 불가능해서 새로운 방법을 떠올렸는데 괜찮은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