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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보기 2016.03.03

    [유용한 정보] 편의점 알바를 위한 담배 종류 1탄 - 국산담배 이름 외우기!!

  2. 미리보기 2016.02.29

    [알바 후기] 2월 마지막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알바 후기 + 담배 종류 포스팅 예정

2016. 3. 3. 22:22 - 꿈별이

[유용한 정보] 편의점 알바를 위한 담배 종류 1탄 - 국산담배 이름 외우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사흘 전 편의점 알바 2월 마지막주 후기 끝부분에서

잠깐 언급했었던 주제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담배 이름 외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제가

예전에 한번 말한적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야간 알바를 하다보면 손님의 절반은 담배를 사러오는 손님들이라

좀 더 빨리 외울 필요성이 요구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금전에 얘기한것처럼 사진을 보며

담배 종류와 예전이름, 현재의 이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몇번에 걸쳐 포스팅할 예정이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오늘은 국산 1편 입니다

앞으로 국산2편, 외산 1~2편까지 나올거에요

(나름의 시리즈물!!)



우선은 4000원짜리 3가지 입니다


라일락, 한라산, 디스 오리진


이 3가지는 이름이 예전과 지금 모두 똑같습니다


이중 라일락과 한라산은 거의 팔리지 않는 종류이기에 딱히 빠르게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2014년 기준의 뉴스상에는

라일락과 한라산은 적자 판매가 나고 있다고 되어있더군요

제가 방금전에 한 말이 이해가 약간 되시죠?

(엄청 옛날부터 팔던거라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많이 피십니다)



그리고 디스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디스 오리진과 다음 사진에 위치하고 있을 디스 플러스 입니다


디스 오리진은 보통 그냥 디스라고 많이 부르고

종종 디스오리진 이라는 풀네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좀전에 얘기한 디스 플러스와 타임미드, 허밍타임 입니다


디스 플러스는 그냥 디스플러스 라고 부르고 종종 팔리는 편에 속합니다

제가 일하는곳 기준으로는 하루 2갑쯤?


타임 시리즈는 타임미드, 허밍타임, 타임 

3가지가 존재하고 있지만

안팔려요....


타임 미드의 예전 이름은 타임 라이트 이지만

이렇게 부르는 사람 없으니까 그냥 알아만 두시길 바랍니다


허밍타임은 예전 이름이 타임멘솔 이며

타임멘솔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알아두시길 바랄게요

(보통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찾더군요)



이번엔 타임과 보헴시가 마스터 입니다


이 두가지 역시 거의 팔리지 않는 종류로

이름은 예전과 지금 같습니다


시가마스터는 가격이 워낙에 비싸서 그런지...

3개월간 팔리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이번엔 더원 에티켓, 시즌, 에쎄 엣지 아이스포인트 입니다


이중 더원 에티켓은 팔리는걸 본적이 없으며

시즌은 종종 팔리는 편에 속합니다


이 두가지 모두 예전 이름과 지금 이름이 같으니 새롭게 외울 필요는 없고

"에쎄 엣지 아이스포인트"

이 담배는

예전 이름이 "엣지 멘솔" 입니다


엣지 아이스포인트 라고 부르는것 보다도

엣지 멘솔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으니

참고로 알아두시기를 바랄게요



에쎄 엣지 5mg, 에쎄 엣지 1mg, 심플 클래식

이 3가지 입니다


이 세가지는

엣지 5mg, 엣지 1mg ,심플 이라고 불립니다


이름이 옛날과 바뀐건 아니지만

단축형으로 많이 불러서 쉽게 외워지는 타입의 3가지 입니다


엣지1미리, 심플 이 두가지가 잘나가는 편에 속하니 빨리 외워질겁니다



심플 에이스와는 완전 다른거지만 그래도 유의하세요!



이번엔 아까와 이어서

심플 에이스 3가지 입니다


5mg, 3mg, 1mg 3가지가 존재하고 있지만

거의 팔리는 종류가 아니기에 부담감 없이 넘기면 됩니다

(2008년 출시 이후부터 이름이 바뀐것 같지는 않네요)




이번엔 얇은 종류의 에쎄 3종류 입니다


에쎄 프레쏘, 에쎄 아이스, 에쎄 아이스 1mg가 존재하고 있는데


역시 거의 팔리지 않는 종류에 속합니다


프레쏘는 이름이 예전과 같으며

아이스와 아이스 1mg는

에쎄 멘솔에서 바뀌어서 그런지

보통 멘솔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멘솔이라 하면 그냥 아이스를 드리면 되고

멘솔 1mg 를 얘기하면 아이스 1mg 를 드리면 됩니다



이번에는 수 시리즈 3가지 입니다


이 3가지도 예전과 이름이 같으며


수 0.1미리 이렇게 안부르고


보통 에쎄 0.1미리 0.5미리 이렇게 부릅니다


잘나가는 종류의 3가지에 속하기에 금새 외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젠 드디어 디스 차례로 넘어왔어요


이 두가지의 종류는 엄청 햇갈리는 종류에 속하는 편이기에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디스 아프리카 몰라, 아프리카 룰라

이렇게 부르면 좋겠지만

보통 몰라, 룰라 이렇게 부르니까 발음에 엄청 주의해서 들어야 합니다


몰라로 들었는데 룰라로 듣고 넘겨주거나 반대로 하면 욕들어요....



보통 젊은 층에서 인기인 종류입니다



아....

카메라 이 바보녀석!!!!

(이런 사진의 경우 카메라가 문제가 아니라 usb 케이블이 문제겠지만 말이죠....)


보헴시가 쿠바나 더블, 쿠바나 6mg, 1mg 입니다


쿠바나 더블, 쿠바나 6mg, 쿠바나 1mg 라는 단축형으로 불리니 간단합니다



보헴시가 NO.1 NO.3 NO.6

3가지는 그냥

시가 1미리

시가 3미리

시가 6미리 라고 불리니까 간단히 외우면 됩니다


거의 안나가는 시리즈에 속해요



레종 에어로 1, 시가 미니 5mg, 시가 미니1mg 3가지 입니다


에어로는 거의 안팔리는 종류이기에 무시하셔도 되고

미니5mg, 1mg는 상당히 잘나가는 편에 속합니다


이역시 이름 바뀐적이 없는지

그냥 단축형으로 부르기에 외우기 편합니다




이번엔 베스트 시리즈 라고 부를까요?


레종 그린, 레종 블랙 입니다


그린은 거의 안팔리는 종류에 속하며

레종 블랙은 찾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이 두가지는 그냥 풀네임으로 부르니까 딱히 주의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방금 전과 이어서 레종 블루와 레종 프레쏘, 프레쏘 1mg 입니다


레종 블루는 블랙보다는 덜나가지만

그래도 상당히 잘팔리는 편에 속하기에 쉽게 외울 수 있을겁니다



이 3가지는 모두 이름을 풀네임으로 부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외우면 됩니다



이번엔 아이스 프레쏘, 썬프레쏘, 아이스팟 으로 불리는 3종류 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들 모두 레종만 빼고 불리니까

외우기에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냥 썬프레쏘, 아이스팟 식으로 불리니까 말입니다



이것들은 그렇게 잘팔리는 종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나가는 편에 속하니 기억해 두시기를 바랄게요



이번엔 다시 베스트 시리즈로 넘어왔습니다


보헴 슬림핏 브라운, 보헴 슬림핏 화이트 두가지 입니다


이건 베스트 시리즈에 포함된다고 했는데

사실 화이트는 안팔려요.....

브라운이 제일 많이 나간답니다

에쎄 라이트와 함께 Best 5 안에 들어가는 종류로 보면 되겠네요



이 두가지도 이름이 바뀐건 없지만

그냥 불리는게 단축형으로 많이 불려요


슬림핏 브라운 1mg

시가 브라운

슬림핏 브라운

슬림핏 1mg


이런 식으로 불리니까 이 역시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잘나가는 제품이다 보니 금새 외워지기도 하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작성한건 3월 1일 즉, 삼일절에 적기 시작했만

완성한건 3월3일...


이틀동안 적었는데

아직 1/4밖에 못적었어요 ㅋㅋㅋㅋ

25% 적는데 이틀 걸렸으니

일주일 더 기다리면 완결이 나올겁니다



참고로 국산담배는 다르게 불리는 종류가 좀 적은데

외산은 다르게 불리는게 많아요

그래서 3번째 포스팅부턴 좀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신 우리 카메라에게 감사를 표하며

카메라 망가졌어요ㅠ_ㅠ

앞으론 사진 품질이 좀 더 구려질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건 오늘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턴 날이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2016. 2. 29. 21:27 - 꿈별이

[알바 후기] 2월 마지막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 알바 후기 + 담배 종류 포스팅 예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꿈별이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올사람은 없겠지만요....ㅠㅠ)

아무튼...
오늘은 어제 예고한 것처럼 편의점 알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2월 마지막 세븐 알바!!!! ㅠㅠㅠㅠ



기나긴 여정이었죠...
2월 한달이라 해봤자 8번 출근했다는 소리!!!!
고작 이번달의 30프로도 안나가놓고 무슨소리 하나 싶겠지만
직접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어떤가 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주에도 특별히 진상손님은 안와서 다행이었답니다

대신 물량폭탄을 맞은터라 정신이 멀어져만 가지요

분명 평일야간에는 물건 적게 들어오던데
점주님이 주말야간만 물건을 테러하는 것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오네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주말에는 폭풍처럼 시켰지만요)


아무튼
물량폭탄 맞은게 지금까지 일하면서 받아본 물건중에 제일 많이 받았답니다
어떻게 FF도 6상자에 그냥 물류도 13박스를 시키는지 ㅠㅠ
(다음달에 그만둔다고 아침일찍 미리 얘기했었는데 그것때문에 화나셨나....)



(저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 라는 커피.... 제일 짜증나는 물품ㅠㅠ)
(매대 한줄로는 5개가 한계인데 박스로 10개가 들어와서 6개,7개씩 남으면 어떻게 정리할지 막막하지요...)


그렇게 2시까지는 열심히 정리하고
그리고 담배 재고 세아리고...
또 라면짬통 비우고......ㅠㅠ

새벽이 다가버렸다는 슬픔을 이겨내며 
늘상 하던일들의 반복이었지만!!!

쓰레기 안비우고 넘어갔다는 엄청난 기쁨이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ㅠㅠ

라면먹고 쓰레기 버린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그냥 발로 꾸욱 꾹 밟고 넘겼다는 기쁜 이야기!!
(밟아도 한계를 넘을정도로 쓰레기가 가득 차지만 않으면 밟아서 누르면 되니까 좋아요!)

하지만 실상은 매일 라면먹고 버린 짬에, 라면용기에, 도시락에 
쓰레기통이 꽉차다 못해서 넘쳐흐르는 완전 난장판...



그래서 이틀동안 쓰레기 없던거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틀 연속으로 쓰레기가 반도 안찬건 처음이라서 말이죠!)


는 그냥 넘기고

아침쯤 되니까 한 손님이 육포 가격이 두배차이 난다고 왜그런가 추리하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던데
새로운 지식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로 말린것과 자연광에 말린것 비교하는게 생각보다 쉽네요
역시 직접 자연광에 말리면 단가가 오르나봐요?
그런데 그 엄청난 가격차이의 비밀은 하나는 쇠고기, 하나는 돼지고기라서 그랬답니다.....;;
(이게 바로 숨겨진 진실....?)

아무튼
 건설회사 사장님
이전에 회사 말아먹으셨다는 소식은 안타깝지만 새로 개업한다고 하시던데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일들이 잘풀리는건 꿈과도 같은 이야기지만 그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요

그리고 저희 집안이 좋은 집안이고, 좋은 일 배워서 한다고 해주신점도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셔요!!

뭘 벌써부터 돌아가실걸 걱정하시나요...

아직 정정하시던데!!







그리고 이번 이틀동안은 폐기가 적었어요ㅠ_ㅠ

적었다기 보다는 거의 없었다는게 맞는듯 합니다...


청양고추 한개에 우유 한개, 빵 한개....


청양고추는 집에 챙겨와서 반찬으로 먹었는데 엄청 맵긴 맵네요

적당히 물마시면서 입가심을 하긴 했지만

역시 명성 대로의 화끈한 맛!!


중독됩니다ㅎㅎ





뭔가 이상하게 글이 흘러갔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각종 담배 종류와 함께

어떻게 불리는지 이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좌측부터 보헴시가 NO.1, 시가 NO.3, 시가 NO.6 입니다!!)

(이건 시가 1미리, 시가 3미리, 시가 6미리 식으로 부른답니다)

(거의 안팔리는 종류라 딱히 중점적으로 외울 필요는 없어요)



100개가 넘는 담배지만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옛날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 편의점 알바하면 많이 햇갈리지요

그래서 그냥 사진과 현재이름, 과거이름을 가지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진짜로 안녕히!!~~